정수정.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
정수정(크리스탈)이 2024 부일영화상에서 신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정수정은 ‘2024 부일영화상’에서 ‘신인 여자 연기상’ 후보에 올라 김형서(화란), 오우리(지옥만세), 정이서(그녀의 취미생활), 정회린(이어지는 땅) 등 후보들과 경쟁하여 최종 수상했다.
정수정은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에서 1970년대 인기 배우 ‘한유림’ 역으로 열연하여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안병길 기자
https://v.daum.net/v/20241003213507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