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 거미집
- 리볼버
- 서울의 봄
- 잠
- 파묘
수상작
- 리볼버 (오승욱 감독)
개봉 당시 관객들의 혹평을 받으며 흥행에 실패했지만
(CGV에그지수 73%, 누적관객 24만명)
평단에서는 나름 준수한 평을 기록하며
이번 시상식에서 총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촬영상, 여우조연상(임지연)까지 수상하며
3관왕 달성
심사 단평
가장 치열하고 신중한 토론이 진행된 부문은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감독상이었다. 흥행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쟁쟁한 후보작들이 올라왔고 열띤 토론 끝에 수상자를 결정할 수 있었다.
최우수작품상에는 오승욱 감독의 ‘리볼버’가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은 비록 대중의 큰 사랑을 받지는 못했지만 영화 본연의 의미를 잃지 않고 뚝심 있게 영화적 성취를 이룬 점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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