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 불륜男' 지승현 "아내, 드라마 칭찬한 행인들에 '살아보세요'로 화답" 폭소[쏘는형]
1,708 1
2024.10.03 18:51
1,708 1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게스트 지승현에게 "아내 반응이 궁금하다"며 "(아내가)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이러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지승현은 "같이 길을 걷다가 행인들이 '드라마 너무 잘 봤어요'라고 하면 아내가 '네, 살아보세요 '이런다. 캐릭터와 섞어서 재미있게 반응해준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RShHJc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어 "아버지께서는 '이게 무슨 역할이냐. 꼭 뭐 그렇게 했어야 했냐'고 하시더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은 "아버지께서 친구분들 만나면 '우리 아들 바람 피우는 거 봤어?' 이럴 순 없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은 또 "이런 캐릭터 연기할 때 어떠냐. 힘드냐"고 물었고, 지승현은 "악한 걸 세게 하지 않아서 힘들진 않았고, 캐릭터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해서 연기했다. 차은경(장나라 분)이라는 역할이 가정에 소홀했던 시간이 긴데 드라마에서는 그걸 짧게 설명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김지상(지승현 분)이 주인공이라면 슬펐던 시간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걸 녹여 넣어서 연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김노을 기자



https://v.daum.net/v/2024100318350274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GS25XGOPIZZA🍕] 이 구역의 쩝쩝박사 모여라🙋‍♂️🙋‍♀️ GS25 고피자 무료 시식권 이벤트 & 10월 역대급 할인 소식 🍕최.초.공.개🍕 345 10.01 33,8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73,4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45,2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94,46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58,1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9,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8,6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0,1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43,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18 기사/뉴스 [SCin스타] "긴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 한혜진, 데뷔 25주년 기념 화보 공개 1 21:27 154
310717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패러디했다고?”...주현영 SNL 하차 이유 놓고 네티즌들 다시 ‘시끌’ 6 21:24 910
310716 기사/뉴스 류희림 민원사주 공익신고자 여부 질의에 권익위 "모르겠다" 2 21:19 162
310715 기사/뉴스 '순천 살인범' 박대성, 범행 뒤에도 흉기 들고 술집·노래방 돌아다녔다 5 21:04 793
310714 기사/뉴스 5년 미만 근무자 희망퇴직 70% 이른다…'신의 직장' 옛말된 대학 교직원 15 21:01 2,058
310713 기사/뉴스 추사랑이 돌아왔다 "절친 유토, 15대째 의사 집안…가업 잇기 위해 준비"(내생활) 180 21:00 18,427
310712 기사/뉴스 [단독] 사교육 잡는다더니, 학원은 '역대급 호황'...업체 늘고 매출도 커졌다 7 21:00 585
310711 기사/뉴스 검사들의 ‘회식비’, ‘맛집 밥값’..끝없는 특활비 유용 의혹..2024년 검찰 특수활동비로는 국민 세금 72억 원이 배정됐다. 11 20:53 535
310710 기사/뉴스 도입 한 달 필리핀 가사관리사...24곳서 "취소할래요" 8 20:51 1,918
310709 기사/뉴스 [단독] 집배원 미성년자 강제추행에 '감봉 한 달'…우정본부 '솜방망이' 징계 10 20:47 762
310708 기사/뉴스 1등급 한우 육회라던 호텔 뷔페‥호주산과 섞었다 16 20:43 2,483
310707 기사/뉴스 “하이브, 의원실 찾아가 읍소해”…뉴진스 팬덤, 정경 유착 제보 공개 [TOP이슈] 18 20:35 1,811
310706 기사/뉴스 HUG, 730채 전세금 떼먹은 집주인 대신 1천357억 갚고 34억 회수 10 20:34 1,666
310705 기사/뉴스 최재영 목사, 검찰 '명품백 수수' 불기소에 "정권 부정부패 외면" 1 20:31 267
310704 기사/뉴스 [단독] 배고파서 불 끄겠나… 소방관 한끼 3천원대 수두룩 34 20:28 2,580
310703 기사/뉴스 논란의 디올백 경매장 나오나?‥"증거인멸" 반발 23 20:18 2,176
310702 기사/뉴스 KBS 시사교양 피디들, 조직개편 반발 보직사퇴 4 20:17 897
310701 기사/뉴스 회계책임자 강 씨는 누구?‥'대통령 배우자법' 논의 이유는? 2 20:16 596
310700 기사/뉴스 [MBC 단독] "가만히 안 놔두겠다‥다 불어버리겠다" 17 20:11 3,385
310699 기사/뉴스 FIFA 공문 우려에…문체부 "제재받을 수준 간섭 아냐" 2 20:11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