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6분쯤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에 있는 어망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120명과 장비 44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 16분 만인 오전 7시4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총 15개동 가운데 8개동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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