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안유성 "새벽에 엄마 사진 보며"..시청자 울린 탈락 심경
2,399 12
2024.10.03 11:53
2,399 12
fYkAkH

[OSEN=유수연 기자] 대한민국 요리 명장이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안유성 셰프가 탈락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3일 안유성 셰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흑백요리사' 촬영 중, 꼬박 이틀을 잠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나와 엄마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 추수릴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요리사' 촬영에 임하고 있는 안유성 셰프와, 그의 어린 시절 모친과 함께하고 있는 사진이 담겼다.

앞서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8~10회는 톱8을 가리는 팀전 레스토랑 미션이 그려진 가운데, 안유성 명장은 최현석 팀에서 투표로 아웃되어 만찢남, 철가방과 한 팀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해당 팀은 인원도 다른 팀들보다 적어 불리했고, 실제 영업시간에는 메뉴의 빠른 순환이 되지 않았다. 여러 불리한 조건으로 시작된 미션이었지만 세 사람을 위한 '어드벤티지'는 없었고, 결국 매출 최하위를 기록한 안유성, 만찢남, 철가방은 그대로 탈락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안유성 셰프 탈락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냈고, "이게 왕따가 아니면 무엇인가" 등의 비판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안유성 셰프의 솔직한 탈락 심경과 비하인드에 누리꾼들은 "너무 화가 난다", "밤을 새운 것도 너무하다", "마음이 찢어진다" 등 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67189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28 10.01 26,2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67,6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39,4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84,9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49,9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4,8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4,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7,1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37,1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6391 이슈 [흑백요리사] 넷상에서 아쉽다고 말 많이 나오는것중 하나 .jpg 13:29 5
2516390 이슈 촉촉해야지 vs 바삭해야지 6 13:26 365
2516389 유머 미국 간첩들은 매운걸 못 먹는 이유 5 13:25 1,286
2516388 이슈 밀리 바비 브라운 결혼식 주례 본 마틴 브레너 (기묘한 이야기 파파) 5 13:25 592
2516387 이슈 [오목교 전자상가] 갤럭시 무한 부팅 현상 관련 삼성 측의 공식 답변 5 13:23 997
2516386 유머 유행끝물이라 요즘 길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진 패션.jpg 9 13:23 1,439
2516385 기사/뉴스 '아 옛날이여' 송도 독수리, 신촌 상권 되살리기 13:22 216
2516384 유머 예쁜옷입고 자만추하는 여자 2 13:22 839
2516383 유머 한 번의 무료시연! 인생이 바뀝니다 4 13:21 547
2516382 이슈 시간이 지나면 이기고 지는건 대중들에게 잊혀진다는 여경래 셰프.jpg 20 13:20 1,979
2516381 이슈 판) 오늘 오전에 지하철 안에서 있었던 일.. 9 13:18 2,056
2516380 기사/뉴스 씨엔블루, 미니 10집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몽환적 분위기 13:18 95
2516379 이슈 오겜2 행운을 빌어요 - 모집 담당자가 생각보다 가까울 수도 있어요. 4 13:16 921
2516378 이슈 여자들이 카르텔 형성할라치면 꼭 x한테 가서 쪼르르 일러바치는 남미새 새끼들이 있음 23 13:15 1,672
2516377 이슈 토요일 워크샵 다 참석하셔야된대요.jpg 21 13:15 2,085
2516376 유머 안전 끈을 허리에 묶고 보육사와 산책중인 어린이들 17 13:15 2,295
2516375 기사/뉴스 트럼프, 불법베팅 영구제명 로즈 “대가를 이미 치렀다. 명예의 전당에 넣어라” 13:14 208
2516374 이슈 흑백요리사 이후 EBS 4 13:13 1,735
2516373 기사/뉴스 힙합거물 퍼프대디, 120명으로부터 성범죄 관련 피소 3 13:13 587
2516372 이슈 흑백요리사 편집 최대 의문이라 생각하는것.jpg 10 13:12 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