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AOA 신혜정 "초아, 딱하단 생각 無..멤버들 화해·연락·단톡방도 無" [종합]
102,163 380
2024.10.03 11:05
102,163 380
fvkNiK


탁재훈이 "AOA 해체했냐"라고 묻자 혜정은 "아니다. 해체는 안 돼있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이 "활동은 안 하지 않냐"고 했고 혜정은 "뭔가 딱 나오진 않았어서. 근데 마음 속으로는 해체"라며 멈칫하곤 웃었다. 

혜정은 "각자 삶을 응원해 주고 있다. 마음속으로는 그러고 있다"고 덧붙였다. 


탁재훈이 초아 얘기를 꺼내자 혜정은 "초아 언니 나온 건 봤다"라고 했고, 탁재훈이 "그분이 또 각자 활동을 하고 있고"라고 하자 혜정은 "맞다. 제일 먼저 활동을 각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초아 씨가 'AOA에서 제일 딱한 사람'을 본인이라고 했다"고 하자 혜정은 "언니요?"라고 놀라며 "언니는 먼저 이렇게, 꿈을 이루고 잘"이라고 초아가 AOA를 탈퇴하며 먼저 그룹 활동을 그만뒀음을 얘기했다. 

이어 그는 "언니가 하고 싶었던 게 있어서 잘 간 것 같은데. 언니가 딱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라며 웃었다.

이에 탁재훈은 "초아 씨가 지금 잘 되는 거 같냐 아니면 본인이 잘 되는 거 같냐"라고 물었고, 혜정은 "언니랑 저랑 가는 길이 달라서"라며 "언니의 길을 잘 가고 있는 거 같다"고 했다.


이후 탁재훈은 "어차피 이제 안 볼 거니까. 누가 제일 사이가 안 좋았나"라고 물었고, 혜정은 "누구의 탓이 있겠냐"라며 "연락 지금 아무도 안 한다. 인스타로 실시간으로 뭐하는지 너무 잘 보고 있어서"라고 답했다.

혜정은 "AOA 완전체를 보고 싶다", "활동 계획이 열려 있냐"라는 질문엔 "글쎄"라며 "멤버들과 연락을 안 해서"라고 했다. 예원이 "단톡방 같은 거는 (있냐)"라고 했지만 혜정은 "없다"고 했고, 예원이 "한 명이 나서서 방을 만들면 진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자 혜정은 "그럴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규진이 "화해는 했냐"고 묻자 혜정은 "아직이다"라고 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69935

목록 스크랩 (0)
댓글 3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돌비 코리아] 지금 돌비 애트모스 음원 들어보고 경품 응모하자! 💜 1 00:09 10,1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7,9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90,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00,70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03,4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8,8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1,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6,7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60,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28309 이슈 당시 인기없는 무명 가수였던 장나라가 뉴논스톱에 나올 수 있었던 이유.jpg 14 14:59 1,326
1428308 이슈 [단독] '하이브 퇴사' 민희진, 오늘(20일) 풋옵션 대금청구 소장 접수 26 14:59 1,611
1428307 이슈 오늘 민희진 입장문에 나온대로 신나게 언플중인 하이브 ㅋㅋㅋㅋㅋ 25 14:57 2,003
1428306 이슈 요즘 미국 젠지사이에 유행한다는 눈동자 색이 바뀌는 안약 35 14:56 2,336
1428305 이슈 결혼 31주년 최수종 인스타....jpg 6 14:56 1,279
1428304 이슈 마마무 문별 인스타그램 업뎃 2 14:55 391
1428303 이슈 페이커는 "요즘 혐오와 차별을 봤을 때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게 본인 가치관이 시대적으로 항상 옳을 수 없는 건데 어떻게 맞는다고 단언하는지 안타깝다" 25 14:53 2,567
1428302 이슈 강아지에게 다 뺏기고 뿔난 김향기 어린이 10 14:53 1,166
1428301 이슈 쌍둥이 이름값하는 루이바오 후이바오 8 14:53 885
1428300 이슈 혼자서 초점 다 빨아먹는 강아지 9 14:50 701
1428299 이슈 어릴때와 최근 얼굴 비교된 태민 사진 7 14:49 910
1428298 이슈 연세대 에타에서 1000추천 받은 글.jpg 20 14:47 1,758
1428297 이슈 오사카 사람들한테 빵 하고싶어서 누군가 본인을 알아봐주길 기다렸다는 남돌 1 14:46 857
1428296 이슈 박지현 차기작.JPG 6 14:44 1,550
1428295 이슈 하이브 내홍에도 굳건... 아일릿, 2연속 美 '빌보드 200' 뚫었다 23 14:37 636
1428294 이슈 "노동시장 여성 불평등, 저출생 위기 원인 중 하나"…인구전략공동포럼 21 14:35 942
1428293 이슈 장난을 빙자한 괴롭힘을 하는 남학생들을 참아주다가 한계가 온 여학생들이 있는데.twt 21 14:35 2,647
1428292 이슈 기아타이거즈 김선빈한테 선물받은 LG트윈스 박동원 딸 채이 9 14:32 2,048
1428291 이슈 시상식 끝나고 은근히 반응 온다는 우기 미발매곡 2 14:31 525
1428290 이슈 “커피, 하루 3잔씩 마시세요”…‘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19 14:28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