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측은 “갤럭시 S10 시리즈 등 구형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일부 기종에서 최신 스마트싱스 업데이트하던 중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류를 확인하자마자 업데이트를 바로 중단했다. 전체 피해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6만대 정도”라며 “불편을 겪으신 사용자 분들은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다.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고 유실 우려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은 공휴일인 개천절로 서비스센터가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날인 4일부터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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