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파이터 2화에서는 한국무용수들의 첫 조별 평가가 나오는데
그중에 제일 죽음의 조가 기무간, 최호종이 있는 E조
But 뭐든 해봐야 안다고... 기무간은 이날 뭔가가 잘 안풀려서
셋중에 최약체로 평가받던 22살 박준우가 치고 올라가 최호종과 퍼스트를 겨루게 됨
하지만 박준우도 한예종 학생이라 나름 자부심이 있고, 기무간, 최호종 사이에서 뭐라도 베고 오자고 전의를 다짐
박준우가 최호종과 단둘이 겨루는 장면을 아래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고
2화 명장면이라 그런가 현재 조회수 15만을 달성함
역시나 끝까지 가봐야 안다고 최호종도 한번의 실수를 함
그럼에도 누가 봐도 최호종이 더 잘하니까 E라인에서는 최호종이 퍼스트
박준우는 본인 인터뷰처럼 잃을 게 없으니 최선을 다해 보여줬고 스테파 2화에서 한국무용 대결 명장면이 나왔으며
3화가 나오기 전까지 두고두고 회자될만하다고 생각함
둘 다 너무 잘하고 학생의 패기와 도전정신, 프로의 노련미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으니 시간되면 다들 꼭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