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수호 “빵 살 땐 3시간 기다리면서 진료대기는 의사탓”
1,815 22
2024.10.03 09:53
1,815 22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지난 3월 오전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의혹 관련 포렌식 참관을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최근 대전 빵 축제에 인파가 몰린 것을 두고 “빵 사기 위해 3시간 기다리는 건 미담이고 진료를 위해 기다리는 건 의사 부족 때문이라는 사회에서 필수 의료 몰락은 자동빵(당연한 일)”이라고 지적해 논란이다.

2일 주 전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주말 대전 빵 축제에 인파가 몰려 3시간 이상 대기 줄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그는 “지난 주말 대전에서 열린 빵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장 입장에만 몇 시간씩 걸렸다고 한다”며 “시장이 최고의 반찬이라고 3시간씩 대기하다 먹는 빵이 맛이 없을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 진료를 위해서 기다리는 건 의사 부족 때문이라는 사회에서 필수 의료 몰락은 ‘자동빵’이다”라고 했다.


https://m.kmib.co.kr/view.asp?arcid=0020584045&code=61121111&sid1=soc&sid2=0011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DL💜] 메이크업도, 모공도 안녕~ VDL 퓨어 스테인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422 10.01 26,1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67,6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38,9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84,0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49,9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4,8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3,3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7,1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35,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650 기사/뉴스 "다 죽은 대구 상권 부활했다"…2030 패피들 몰린 이유는 1 12:17 604
310649 기사/뉴스 "홍대 거리 난리났다"…日 유명 요리주점, 웨이팅이 무려 [현장+] 11 12:13 1,271
310648 기사/뉴스 “1년 만에 9200억 본전 뽑고도 남았다”....경제 효과만 1조1000억 ‘오타니노믹스’ 12:07 262
310647 기사/뉴스 20대 코인부자, 185명…평균 50억 보유 12:04 501
310646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안유성 "새벽에 엄마 사진 보며"..시청자 울린 탈락 심경 9 11:53 1,552
310645 기사/뉴스 '느좋’ 이준, 개편은 이렇게 해야죠..’1박 2일’ 신의 한 수 14 11:50 1,320
310644 기사/뉴스 “이 언니 낯설다”...이시영, 달라진 외모에 누리꾼 ‘깜짝’ 30 11:39 4,631
310643 기사/뉴스 대학병원 파견 군의관 온라인서 ‘조리돌림’…경찰에 고소 5 11:39 1,001
310642 기사/뉴스 이상우♥김소연, 결혼 7년만 첫 동반 예능..연애·결혼 풀스토리 공개 [편스토랑] 15 11:35 2,249
310641 기사/뉴스 초등생끼리 성폭력 발생 26 11:35 3,952
310640 기사/뉴스 일본 미야자키 공항 유도로에서 ‘폭발’…2차 세계대전 불발탄 추정 / KBS 2024.10.03. 8 11:34 1,313
310639 기사/뉴스 피프티 피프티, ‘쇼챔’서 ‘그래비티’ 최초 공개…키나 “처음 이 노래 듣고 전율 느껴” 2 11:32 634
310638 기사/뉴스 최태준, 솔직+진중+유쾌 다 되는 예능 치트키 7 11:27 995
310637 기사/뉴스 '하트시그널1' 출연자 누구?..사기 혐의로 구약식 처분 11 11:18 2,294
310636 기사/뉴스 LA '섭씨 45도' 美 서남부 때늦은 폭염…역대 10월초 최고 기온 3 11:04 973
310635 기사/뉴스 일부 갤럭시폰 ‘무한 부팅’ 오류···삼성 “데이터 유실 우려 없어” 5 10:59 1,141
310634 기사/뉴스 공무원 4만 7000명 ‘육휴’… 업무 분담 해법은 아직도 ‘공석’ 54 10:51 2,721
310633 기사/뉴스 뉴스타파X참여연대, '대통령실 직원 명단 공개 소송' 2심도 승소 9 10:33 966
310632 기사/뉴스 "여교사 엉덩이 툭 치고, 임신한 선생님 성희롱하는 초중고생들" 39 10:28 3,348
310631 기사/뉴스 ‘직원 피폭’ 삼성전자, 과태료 1050만 원 처분 25 10:25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