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는 국가에) 마이너스다. 보기도 싫다. 옆집에 사는 것도 싫다.”
지난 3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비서관 아라이 마사요시가 기자들과 대화하면서 성소수자 차별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튿날 기시다 총리는 “정권의 방향과 일치하지 않는 언어도단”이라며 아라이 비서관을 경질했다.
일본 지방자치단체는 우리보다 앞서 성소수자 파트너십 제도를 도입했다. 255개 시 단위 지자체(1월10일 기준)에 파트너십 제도가 있다. 파트너십 제도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동성커플을 승인하고 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병원에서 가족으로 대우받을 수 있는 등 일정한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다.
호모포비아 말한 새끼 경질됨
파트너십 제도 비교적 잘 되어 있음 동성끼리도 입양 가능함
우리나라는 꿈도 꿀 수 없는 것들이 저 곳에선 가능함 LGBT 제도가 제대로 만들어지고 어우러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