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대출받아 주식했다가 망한 비극적인 사건
55,562 429
2024.10.03 08:18
55,562 429




10억대 고가의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서초구


2004년 딸하나를 둔 세가족이 이아파트에 왔음  



남편은 30대의 나이에 고가의 아파트를 대출없이 샀을정도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음.




그당시 13억 14억의 아파트를 대출없이산 남편


이동네에 12년을 살면서 딸하나를 더얻었음



주변에서는 화목하게 지내는 그 가족을 보고 부러워했음



남편은 이건물에있는 외국계기업에서 임원으로 일했음






그러다가 남편이 이회사에서 실직을 하게되는 일이 발생함.




그리고 작은 중소기업에 전무로 일을하게됨




그러나 그곳은 그의 기준치에 너무나 모자라는곳이었음




결국 사표를 던짐




눈에 맞는 기업에 이력서를 내보지만 이미 나이50이다된 그를 채용해주는 회사는 없었음





사회가 자신을 받아주지않는다고 생각했던 남편





대학시절에도 열심히 공부했다고함 






모든것이 완벽할줄알았던 인생






가족에게 매달주던 생활비 400만원을 주기위해 아파트를 담보로 5억원의 돈을 빌린 남편


그돈으로 계속해서 집에는 생활비를 주면서 3억은 주식투자를 시작했던 남편






가족에게는 출근한다고 말하고 매일 고시원으로가 주식투자 단타매매를 했던 남편


그러나 2년후 약 2억7천만원의 손실을보고


고시원을 나오게됨


주식의 손실로 돈은 줄어들었고 생활비로 계속해서 빠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사실을 아무것도 몰랐던 아내는 대출금을 빨리갚자고 남편에게 재촉하였고



아내에게 대출금 이상의 돈이 나에게 있으니 걱정말라고 거짓말을했던 남편은 초조해져갔음 







그리고 얼마후









남편은 한장의 유서를 쓰고 집을 나갔음





그리고 이어서 119에 신고를 함






그리고 몇시간뒤 ...

















집에서는 두딸과 아내의 시신이 발견됨





남편은 가족여행지였던 대청호에 몸을 던지려고했지만 좀처럼 쉽게 죽어지지않았음


주저하길 반복하다가 결국  경찰에 검거됨







 서초 세모녀살인사건의 범인 강씨


























현장검증일




















결국 남편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


ㅊㅊ 담캎



심지어 죽은 아내 통장에 현금으로 2억원정도 있었다함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목록 스크랩 (0)
댓글 4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DL💜] 메이크업도, 모공도 안녕~ VDL 퓨어 스테인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422 10.01 25,5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67,6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36,0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83,0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48,7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4,8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3,3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7,1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35,3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03788 이슈 이름의 기원 설정 바꿨다는 디즈니 백설공주 실사화 3 11:39 453
1403787 이슈 한 배우가 차은우형으로 드라마 특출했다가 후회한 이유 7 11:37 1,553
1403786 이슈 흑백요리사에서 방출 제도 보고 식겁했다는 침착맨 11 11:37 833
1403785 이슈 팀 버니즈 공지(뉴진스 음총팀) 하이브 정경유착, 국감 11 11:37 407
1403784 이슈 가을 시작하자마자 귀신같이 생각나는 워너원 노래 3 11:35 326
1403783 이슈 몸에 좋지는 않지만 맛있는 겨울간식.gif 7 11:32 1,320
1403782 이슈 앞으로 치안 1위 댓글보면 꼭 43위라고 달고 다녀야함 여태 치안 1위라고 피해자들 2차 가해하는 남자들 얼마나 많이 봤는데 10 11:31 943
1403781 이슈 10주년 기념 재결합한 러블리즈 ㅠ 7 11:31 716
1403780 이슈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님 페이스북 46 11:31 2,314
1403779 이슈 리오넬 메시, 미국 리그 꼴찌였던 팀과 함께 리그 우승 성공 10 11:30 449
1403778 이슈 흑백요리사 명장의 씁쓸한 인스타 33 11:30 3,078
1403777 이슈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 안성재 가장 행복해보였을 때.jpg 19 11:29 2,048
1403776 이슈 연대하는 여성들이 점점 남미새들과는 같이 갈 수 없다고 깨닫는 이유 14 11:28 2,011
1403775 이슈 성시경의 만날텐데 l 최화정🩷 늘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화정누나의 비결은 뭘까요..?🤔 11:26 185
1403774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탄 날씨에서 이앨범냄새남;;… 7 11:25 1,197
1403773 이슈 [스트레이트 여론조사] 국민 76% "정몽규·홍명보 사퇴해야" 5 11:21 253
1403772 이슈 [흑백요리사] 파묘할수록 더 웃긴 최강록 11 11:20 2,907
1403771 이슈 의외로 적정하다vs과도하다 말 갈리는 배민 정산금액.jpg 35 11:11 2,122
1403770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예지 "Solo (Remix) (Feat. 박재범, 로꼬)" 3 11:08 268
1403769 이슈 야외 나들이 나간 아이바오&루이바오&후이바오 🐼 19 11:07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