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덬들 생각에는 납치당해서 후궁->황후됐는데 찐사가 되는 거 가능하다 vs 불가능하다
7,205 30
2024.10.03 07:07
7,205 30

lsuOW.jpg

이는 오스만 제국의 휴렘 술탄 이야기임.

 

우크라이나 출신의 가난한 록셀란(기록상에 나와있는 실제 휴렘의 이름)는 어느 날 갑자기 납치를 당하게 됨.

그렇게 납치를 당하게 되고 나서 록셀란은 자기를 납치한 사람들이 예니체리라는 황실 군대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납치당해서 온 곳이 오스만 제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 그러다가 황제 쉴레이만 1세의 눈에 들어서 후궁이 된 거임.

그렇게 휴렘(즐거움)이라는 이름을 받게 되고 두 사람은 아이들도 많이 낳으면서 행복한 삶을 보내게 됨.

그리고 쉴레이만이 처음으로 휴렘을 황후로 삼으면서 휴렘은 정식으로 오스만 첫 황후가 됨.

형제살해제였던 오스만 제국은 기존 후계자 취급을 받던 무스타파 황자를 숙청하고 휴렘의 아들인 셀림이 후계자가 되었음.

현재 튀르키예에서는 두 사람의 연애편지가 많이 남아 있는데 서로 매우 걱정하고 사랑한다는 말들이 대부분임.

쉴레이만 1세는 자신을 무히비(사랑에 미친 남자)라고 칭함.

 

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촉촉하게 보습케어✨ '아비브 부활초 세럼 & 부활초 크림' 체험 이벤트! 370 00:07 8,0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7,9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89,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98,49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01,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8,8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1,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4,2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60,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6905 정보 셰어런팅(sharenting) 이라는 신조어에 대해 아시나요? 13:12 23
2556904 이슈 [스포]뮤지컬 위키드 관람시 처음들을때랑 느낌이 완전 다르다는 넘버 13:12 84
2556903 정보 장기려 박사를 극대노하게 만든 일.txt 13:12 82
2556902 정보 오늘 개봉한 영화 <위키드> 첫 CGV 골든 에그지수 5 13:10 334
2556901 기사/뉴스 [전문] ‘뉴진스 맘’ 민희진, 어도어 떠난다···“하이브 만행 역사에 기록될 것” 23 13:09 1,474
2556900 이슈 뭔가 할말이 있어보이는 푸바오 ㅋㅋㅋ 1 13:09 260
2556899 이슈 "남자친구가 유부남인거 같습니다.".jpg 8 13:07 1,340
2556898 이슈 엄청난 추이를 보여주며 멜론 탑10 찍은곡 10 13:06 742
2556897 이슈 영화 히든페이스 첫 에그지수 5 13:05 647
2556896 기사/뉴스 '재계 미식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흑백요리사' 우승 셰프 만났다 17 13:04 895
2556895 기사/뉴스 아일릿, 레드벨벳 슬기에 사랑 고백 "챌린지 찍어주고 연락처도 교환했으면" 41 13:03 1,221
2556894 기사/뉴스 글로벌 버튜버 시장, 2030년 약 5조 원 돌파 전망 13:02 155
2556893 이슈 (토함주의)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 여성에게 ㅅㅅ 타령하는 한국남자 11 13:02 1,199
2556892 이슈 2002년하면 생각나는 신드롬급이었던 배우.jpg 3 13:02 605
2556891 정보 엄마가 죽도록 미운 딸들이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말 6 13:01 1,276
2556890 이슈 월드컵예선 중일전 포스터.JPG 6 13:01 510
2556889 기사/뉴스 12월에 쏟아지는 한국 대감독들 컴백작 4 7 12:56 756
2556888 이슈 [좀비버스2] 좀비가 된 가족, 죽일 수 있을까? ㅅㅍ 11 12:55 887
2556887 이슈 블라인드) 육휴중인 와이프가 집안일을 자기보다 안해서 불만인 남자 188 12:54 11,298
2556886 유머 플레이브가 한소절씩 릴레이로 부른 사랑의 바보(원곡 더넛츠) 3 12:53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