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 중 과거랑 현재가 가장 많이 달라진 것 같은 멤버'로 윤아와 티파니를 꼽으며 "성격이 진짜 많이 바뀐 것 같다"라고 말했다. 효연은 특히 티파니의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공감하기도.
태연이 "티파니는 완전 LA걸이었다"라고 하자 효연이 "지금은 한국 사람, 약간 한복 입고 나갈 것 같은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부연했다. 이어 태연은 티파니가 외향적인 성격에서 내향적으로 변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반면 태연은 활동하면서 감성적인 성향에서 이성적인 성향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캡처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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