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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어 팬층 진짜 많은 웹툰 작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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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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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305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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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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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없어

 

이 세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 와난

 

지금보다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훨씬 흐릿했던 2008년에

성소수자에 대해서 다룬 웹툰 어서오세요, 305호에! 로 웹툰 작가 데뷔해서 화제됨

 

이후 HANA, 집이 없어를 연재하고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약자의 일상과 고충, 다양한 인간 군상을 정말 섬세하게 그려내서 인생 N회차 아니냐는 말도 있음

 

셋 다 정말 좋은 작품임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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