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문직 소득 1위는 의사인데… 소득 가장 많이 오른 직종은?
4,668 2
2024.10.03 01:46
4,668 2
Omhsrm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4~2022년 귀속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사업소득 현황’에 따르면, 평균소득과 중위소득은 의사가 각각 4억, 2.7 억으로 주요 전문직 중 가장 많이 번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소득은 국세청에 신고돼 귀속된 사업소득 총액의 평균을 의미하고, 중위소득은 신고자 중 상위 50% 에 위치한 사람이 신고한 사업소득을 말한다.


연평균 사업소득이 가장 높게 상승한 직종은 수의사였다. 2014년 3145만원에서 2022년 8116 만원으로 매년 12.6%씩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주요 전문직 중 평균소득은 의사(4억)가 가장 높았다. 이어 회계사(2.2억), 세무사(1.2억), 치과의사(1억), 수의사(1억), 한의사(1억), 변리사(9000만원), 관세사(8000만원), 약사(8000만원), 변호사(7000만원) 순이었다. 

중위소득 역시 의사(2.7억)가 가장 높았다. 이어 치과의사(1.6억), 회계사(9000만원), 약사(8000만원), 한의사(7000만원), 세무사(6000만원), 변리사(5000만원), 수의사(5000만원), 관세사(4000만원), 변호사(3000만원)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선 업종 내 ‘소득 쏠림’ 현상도 관찰됐다. 평균소득과 중위소득의 차이가 높으면 상위 소득자들이 평균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차이는 의사, 회계사, 세무사, 수의사, 관세사 순으로 컸다. 특히 의사와 회계사의 소득 쏠림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aver.me/GL8IOLSU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촉촉하게 보습케어✨ '아비브 부활초 세럼 & 부활초 크림' 체험 이벤트! 332 00:07 6,41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3,8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89,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92,72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95,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1,8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1,1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0,6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56,3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6722 유머 6000년전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기록된 인생의 진리.jpg 09:58 83
2556721 유머 안귀여우면 오늘 하루 더쿠 쉼 09:58 47
2556720 이슈 최근 2개월 동안 강유미 유튜브 채널에서 생각보다 자주 나온 단어 2 09:57 288
2556719 이슈 어질어질한 2003년 어느 숙모와 조카 판결 4 09:57 243
2556718 유머 모두를 놀래킨 춤짱 할머니 👵 1 09:54 221
2556717 유머 혼자서 초점 다 빨아먹는 강아지 👅 3 09:52 388
2556716 유머 오전 9시 45분 듣기 좋은 키노피오 in to the unknown 커버 09:46 107
2556715 유머 과자 에이스랑 김치를 같이 먹으면 4 09:46 623
2556714 기사/뉴스 '나솔사계'처럼?..'환승연애', 스핀오프 공개 "전 시즌 일부 출연자 한자리에" [공식] 23 09:45 1,478
2556713 기사/뉴스 부산 해운대구, 전두환 기념식수 표지석 38년 만에 철거 12 09:42 971
2556712 이슈 오랜만에 진짜 가서 먹어 보고 싶은 집 먹방 (쯔양) 8 09:42 1,479
2556711 기사/뉴스 대중문화예술인의 인권 사각지대 논란은 계속돼 왔지만 보호의 근거가 될만한 법이 부재한 것도 사실이다. 예술인 복지법 등이 존재하고 있으나 직장 내 괴롭힘 등에 관한 실질적 보호가 없는 상태다. 4 09:42 422
2556710 기사/뉴스 홍콩 민주화 인사 45명, 국가보안법 재판서 최대 10년 실형 9 09:42 392
2556709 이슈 세상에서 제일 우당탕탕 얼레벌레 좀비버스식 추도식(스포주의) 2 09:41 405
2556708 유머 야!! 오늘 며칠이냐??? 2 09:39 630
2556707 이슈 승헌쓰가 커버한 아리아나 그란데 - Santa Tell Me (feat. 재쓰비) 3 09:38 359
2556706 이슈 오늘 개봉 <위키드> 왓챠피디아 점수 3 09:37 1,090
2556705 기사/뉴스 [공식] 임영웅, 3대가 덕 쌓아야 가능한 피켓팅 20일(오늘) 시작 56 09:37 2,106
2556704 유머 윤하에게 과학 이야기 쉽게 알려달라고 부탁했었던 아이유 ㅋㅋㅋ 1 09:36 771
2556703 이슈 영화 <대가족> 스틸컷.jpg 6 09:35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