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지윤, 상간남 ‘맞소송’에 정면 반박…“최동석 외 이성관계 無”
3,953 10
2024.10.03 00:09
3,953 10

WzaVXh

방송인 박지윤(45) 측이 전남편 최동석(46)으로부터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어떠한 부정 행위 또는 이성관계가 없었다”고 일축했다.

2일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개인사라 소송 내용에 대해 일일이 확인은 어렵다”면서도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이후 이혼소송 중에도 어떠한 부정행위 또는 배우자 외 이성관계가 없었다는 것이 박지윤의 공식 입장”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박지윤도 최동석의 외도를 주장하며 불륜 상대방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건 맞다.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동석은 2일 공개된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도 “언급한 지인은 재판에 도움을 준 지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지인과 둘이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온 것을 두고도 “유명 브런치 카페 앞에서 찍힌 건데, 당시 ‘힘내라’고 어깨를 두드리는 장면이 찍힌 것”이라며 “이성적인 사이도 아닐뿐더러, 설사 이성적이라 해도 혼인 파탄 후 만난 거라 위법 행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지난 2009년 결혼 후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밝혔다.
문예빈 기자(muu@sedaily.com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11/0004398797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91 11.18 33,7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6,0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89,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94,9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96,3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4,6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1,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1,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57,5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47 기사/뉴스 "한다는 거야, 만다는 거야"…중국의 '한국인 무비자 입국' 거부 속출 3 11:14 306
317046 기사/뉴스 '중국 무비자'에 여행업체들 환호했는데...한국인 입국 거부 사례 나와 40 11:08 1,817
317045 기사/뉴스 내달 전주 신라스테이 오픈… 전통 콘셉트 루프톱 라운지 9 11:07 1,382
317044 기사/뉴스 [속보]청년들 울린 ‘부산 180억원대 전세사기범’ 대법서 징역 15년 확정 16 11:01 1,163
317043 기사/뉴스 [브랜드의 진수] “이미 다 품절” 스타급 의류 브랜드 ‘유메르’의 성장 비결 22 10:55 1,555
317042 기사/뉴스 NCT 위시, 첫 윈터송…日 신곡 '위시풀 윈터' 27일 발매 3 10:55 261
317041 기사/뉴스 "재시험도 정시 이월도 불가"...연대 "현재 대안 없다" 10 10:54 1,462
317040 기사/뉴스 “하니, 근로자 아냐” 직장내괴롭힘 관련 노동부 진정 종결…남은 과제는 [왓IS] 36 10:51 1,255
317039 기사/뉴스 청소년들의 휴대폰만 만만한 세상 5 10:51 1,181
317038 기사/뉴스 '압구정 롤스로이스 남' 징역 10년 확정…대법 "양형 부당하지 않아"(종합) 36 10:44 2,053
317037 기사/뉴스 임직원 평균 연령이 36세…인뱅 사내문화 ‘눈길’ 10:41 1,237
317036 기사/뉴스 하이브, CEO 소유 부동산에 임대료 지급 '논란' 122 10:33 9,384
317035 기사/뉴스 '정년이' 승희 "난 오마이걸 멤버들의 자랑…응원 많이 받아" [일문일답] 7 10:31 788
317034 기사/뉴스 '빅히트 형제' BTS·TXT, 나란히 메인 차트 장악 [빌보드 위클리] 11 10:31 719
317033 기사/뉴스 ‘전원 군필’ 에이스, 오늘(20일) 작심 컴백…‘PINATA’ 발매 1 10:27 243
317032 기사/뉴스 방앗간 들어온 40대 여성, 다짜고짜 20대 남자 사장 '중요 부위' 콱 204 10:26 15,845
317031 기사/뉴스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영상] 28 10:23 2,635
317030 기사/뉴스 "동상 부술 때 어떤 연장?"…동덕여대 시위 사전 모의 글 공개 46 10:20 1,834
317029 기사/뉴스 [단독]'SBS 연예대상', 역대 최초 12월 31일 개최…연말 장식한다 28 10:14 3,247
317028 기사/뉴스 고수·권유리 공조→사이다 엔딩…‘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시청률 1위 ‘싹쓸이’[종합] 4 10:07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