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태준, ♥박신혜 조심스러운 언급‥현빈♥손예진 잇는 하관운명설(라스)
6,142 6
2024.10.02 23:59
6,142 6

NPIHad
배우 최태준이 아내 박신혜를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4회에는 신현준, 김혜은, 김정현,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태준은 박신혜와의 결혼식 축가 라인업이 언급되자 굉장히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사실 '라스' 나온 김에 말씀드리고 싶은 게 같은 직업군에 있다 보니 참 얘기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상대방의 작품도 있고 하니까 이렇게 뭔가 제가 상대방 얘기를 하는게 때로는 집중 방해드릴까봐 걱정이 된다"고 토로했다.

최태준은 "뭐 '이렇게 배려를 하고 눈치를 봐?'라고 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같이 하는 타 배우분들도 있으니까. 밑밥을 잘 까는 거다. 빌드업이라고 생각해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obAXdp

최태준의 말이 길어지자 김구라는 가슴을 치며 답답해했고 그제야 최태준은 이홍기, 크러쉬, 디오, 이적이 축가를 불러줬다며 "홍기 형이 이적 선배님 노래를 불러주시려고 했다. 저희 결혼식에 이적 선배님이 (하객으로) 오신다고 해서 미리 전달하니까 '나한테 부탁하면 되지. 굳이'라고 하시더라. 마지막에 좋은 노래 정말 감동받았다.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신혜와의 운명론에 대해 "공통점이 많다. 팬분들이 사진을 겹쳐서 해주시는데 하관이 비슷하다고 하더라. 한번도 그런 생각 안 해보다가 비슷한 부분이 있다 했다"고 말했다.

최태준은 마지막까지 "와이프 얘기 나올 때마다 엄청 얼고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직 한 번도 이렇게 얘기해본 게 처음이다. 스쳐지나가는 말로 '아 잘 지냅니다'하고 넘어갔는데 얘기해본 게 처음이라 긴장된다"며 어려워했다.

한편 최태준은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월 배우 박신혜와 결혼해 같은 해 5월 득남했다. 올해 초 드라마 '닥터슬럼프'로 복귀한 박신혜는 현재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 중이다.서유나 stranger77@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04275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94 11.18 33,8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6,0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89,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97,1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98,4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5,9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1,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1,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58,8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60 기사/뉴스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방심위 경고에 성인인증 도입 4 11:55 271
317059 기사/뉴스 “범인 얼굴에 안도”…어린이집 신발 도난범 덜미 (CCTV 영상) 8 11:49 1,477
317058 기사/뉴스 '무소속 7명' 최약체를 못 이긴다…"월드컵 8강 목표" 홍명보호 굴욕 11:44 254
317057 기사/뉴스 "아픈 아내 위해 밤식빵 만들어주세요"…80대의 부탁, 초보 사장도 '눈물' 104 11:43 6,964
317056 기사/뉴스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 15 11:43 717
317055 기사/뉴스 블랙핑크 리사, 내년 2월 컴백 확정…첫 정규로 돌아온다[공식] 7 11:42 423
317054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이영숙 침묵 깼다, '빚투' 해명에 '김장' 웬 말? "변호사와 협의해 잘.."  10 11:39 1,600
317053 기사/뉴스 "하니, 직장 괴롭힘 대상 아냐"…법적 사각지대에 갇힌 아이돌 19 11:38 677
317052 기사/뉴스 [단독] 화영 '샴푸' 발언 진위 논란, 김우리에 입장 물었더니… 40 11:36 4,413
317051 기사/뉴스 [단독] 찜질방 수면실에서 동성 2명 추행하고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 검거 14 11:34 1,316
317050 기사/뉴스 고민시, 독거 어르신 위해 5천만원 기부‥취약계층 위한 꾸준한 선행 4 11:34 187
317049 기사/뉴스 ‘전쟁국 상대로 이게 말이 돼?’ 한국, 몸값 1/18인 팔레스타인 상대로 또 졸전 [한국 팔레스타인] 3 11:33 537
317048 기사/뉴스 [단독] 전현무·이장우·혜리, '2024 MBC 방송연예대상' MC…'대세' 뭉쳤다 16 11:32 822
317047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한식대가 이영숙 입장전문 34 11:25 4,296
317046 기사/뉴스 "한다는 거야, 만다는 거야"…중국의 '한국인 무비자 입국' 거부 속출 12 11:14 1,541
317045 기사/뉴스 '중국 무비자'에 여행업체들 환호했는데...한국인 입국 거부 사례 나와 55 11:08 3,378
317044 기사/뉴스 내달 전주 신라스테이 오픈… 전통 콘셉트 루프톱 라운지 14 11:07 2,550
317043 기사/뉴스 [속보]청년들 울린 ‘부산 180억원대 전세사기범’ 대법서 징역 15년 확정 20 11:01 1,899
317042 기사/뉴스 [브랜드의 진수] “이미 다 품절” 스타급 의류 브랜드 ‘유메르’의 성장 비결 24 10:55 2,484
317041 기사/뉴스 NCT 위시, 첫 윈터송…日 신곡 '위시풀 윈터' 27일 발매 3 10:55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