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미미 동생' 허미오, 세계청소년선수권 동메달 🥉🥉🥉
2,763 17
2024.10.02 22:15
2,763 17

mnhBvQ

 

'허미미 여동생' 허미오(20·경북체육회)가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미오는 2일(한국시간) 타지키스탄의 두샨베에서 열린 2024 세계유도선수권 여자 52㎏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아이단 발리예바(20)를 골든스코어(연정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발뒤축걸기 절반승을 거뒀다.

지난 8월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낸 허미오는 국제대회에서 2연속 입상을 달성했다.

2002년생 허미오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 대표로 나서는 마지막 대회였다. 내년부턴 성인 대회에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인다.

허미오는 "청소년 대표로 나선 마지막 국제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 기쁘다.

내년부턴 본격적으로 성인 국가대표 언니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꼭 태극마크를 달겠다"고 밝혔다.

허미오는 한국 유도 간판 스타 허미미(22·경북체육회)의 여동생이다.

 

jGfnMo

허미미-미오 자매는 독립투사 허석(1857~1920) 선생의 5대손이자 재일동포다.

이들의 아버지는 한국 국적, 어머니는 일본 국적이다. 조부모는 모두 한국 국적이다.

허미미를 따라 유도를 시작한 허미오는 고1 때 출전한 2021년 일본 고교선수권에서 2, 3학년 선배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

.

후략

 

 

 

 

기사 원본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1716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88 11.18 33,6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6,0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89,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94,9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96,3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4,6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1,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1,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57,5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44 기사/뉴스 [속보]청년들 울린 ‘부산 180억원대 전세사기범’ 대법서 징역 15년 확정 2 11:01 88
317043 기사/뉴스 [브랜드의 진수] “이미 다 품절” 스타급 의류 브랜드 ‘유메르’의 성장 비결 4 10:55 618
317042 기사/뉴스 NCT 위시, 첫 윈터송…日 신곡 '위시풀 윈터' 27일 발매 1 10:55 103
317041 기사/뉴스 "재시험도 정시 이월도 불가"...연대 "현재 대안 없다" 5 10:54 630
317040 기사/뉴스 “하니, 근로자 아냐” 직장내괴롭힘 관련 노동부 진정 종결…남은 과제는 [왓IS] 25 10:51 754
317039 기사/뉴스 청소년들의 휴대폰만 만만한 세상 5 10:51 732
317038 기사/뉴스 '압구정 롤스로이스 남' 징역 10년 확정…대법 "양형 부당하지 않아"(종합) 35 10:44 1,658
317037 기사/뉴스 임직원 평균 연령이 36세…인뱅 사내문화 ‘눈길’ 10:41 1,058
317036 기사/뉴스 하이브, CEO 소유 부동산에 임대료 지급 '논란' 76 10:33 4,845
317035 기사/뉴스 '정년이' 승희 "난 오마이걸 멤버들의 자랑…응원 많이 받아" [일문일답] 5 10:31 621
317034 기사/뉴스 '빅히트 형제' BTS·TXT, 나란히 메인 차트 장악 [빌보드 위클리] 10 10:31 602
317033 기사/뉴스 ‘전원 군필’ 에이스, 오늘(20일) 작심 컴백…‘PINATA’ 발매 10:27 178
317032 기사/뉴스 방앗간 들어온 40대 여성, 다짜고짜 20대 남자 사장 '중요 부위' 콱 127 10:26 9,819
317031 기사/뉴스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영상] 26 10:23 2,470
317030 기사/뉴스 "동상 부술 때 어떤 연장?"…동덕여대 시위 사전 모의 글 공개 44 10:20 1,668
317029 기사/뉴스 [단독]'SBS 연예대상', 역대 최초 12월 31일 개최…연말 장식한다 27 10:14 3,033
317028 기사/뉴스 고수·권유리 공조→사이다 엔딩…‘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시청률 1위 ‘싹쓸이’[종합] 4 10:07 1,036
317027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자신없나? 공개일까지 리뷰 못 푼다 35 10:07 2,822
317026 기사/뉴스 '나솔사계'처럼?..'환승연애', 스핀오프 공개 "전 시즌 일부 출연자 한자리에" [공식] 32 09:45 2,977
317025 기사/뉴스 부산 해운대구, 전두환 기념식수 표지석 38년 만에 철거 18 09:42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