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11.6도까지 떨어졌는데 특히 설악산의 아침 기온은 0도, 체감 온도는 영하 6.7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개천절인 내일도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4도, 파주 7도, 서울이 12도로 10월 중순에 해당하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고 또 내일 새벽에 경상권과 제주를 시작으로 오전부터는 경기 남부를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릴예정
한편 18호 태풍 끄라톤은 내일 오전 타이완에 상륙하겠고 주말쯤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뒤 저기압으로 완전히 소멸할 것으로 보이지만 태풍 수증기 때문에 이번 주말 남부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