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외부전문가 기소 권고 뒤집었다‥기소 독점 견제 '퇴색'
614 2
2024.10.02 20:02
614 2

https://youtu.be/G67yU-KDnxM?si=wCht9tfHESHHmJAO




이번 검찰 처분은 수사심의위원회 기소 의견을 뒤집은 최초의 사례가 됐습니다.

법원의 판단을 받으라고 권고해도, 법원으로 가는 길목에 선 검찰이 재판에 안 넘기겠다고 끝까지 고집한 건데요.


수사심의위는 2018년 검찰의 기소독점주의의 폐해에 대한 자기반성으로 도입됐습니다.

권력자는 눈치 보며 불기소 처분하고, 정적은 기어코 재판에 넘긴다고 의심 살만한 일은 하지 말자는 취지였습니다.

수사심의 제도를 설계한 한 인사는 "검찰의 기소 독점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이번에 제도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고 했습니다.



MBC뉴스 박솔잎

영상편집: 김재환 / 영상제공: 서울의소리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68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07 10.01 20,7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56,0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26,1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65,27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25,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87,7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2,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79,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3,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24,9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587 기사/뉴스 '허미미 동생' 허미오, 세계청소년선수권 동메달 🥉🥉🥉 7 22:15 327
310586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인데 글쎄…미야오, 기대감 못 미쳤다 [엑's 초점] 12 22:11 490
310585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오세득· 최현석, 코인 사기 연루 논란... 피해자들 극대노 154 22:04 12,442
310584 기사/뉴스 [현장목소리] 울산 김판곤 감독, “속상하다... 상대 역습 컨트롤 못해” 3 21:35 596
310583 기사/뉴스 '명품백 불기소'에 '조국 딸 장학금' 끌어온 검찰 7 21:28 868
310582 기사/뉴스 [단독] 5대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 단체 '배민 거부' 예고 49 21:15 3,664
310581 기사/뉴스 [단독] "축협 감사 주목…외부 간섭 시 제재" FIFA의 경고 4 21:13 637
310580 기사/뉴스 "강동원·차승원 사이 불공평"…'전,란' 박정민, 소신발언 이유 보니 [29th BIFF] 16 21:10 2,144
310579 기사/뉴스 ‘랩:퍼블릭’ 60人 래퍼 생존게임 시작, 오늘(2일) 티빙 공개 2 21:08 556
310578 기사/뉴스 정부, 레바논 130·이스라엘 480여명… 교민 출국 재권고 3 21:06 891
310577 기사/뉴스 [단독]지드래곤, 큰 거 온다니까…'유퀴즈' 유재석과 여는 솔로 컴백(종합) 6 21:04 1,121
310576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9 20:59 2,594
310575 기사/뉴스 ‘팔 절단 운전자’ 출근 중 원피스 끈 풀어 살린 8개월차 소방관 14 20:54 4,625
310574 기사/뉴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택시기사 콜 차단 카카오 모빌리티 '과징금 724억' 14 20:47 1,340
310573 기사/뉴스 박서준·한소희 '경성크리처2', 3일간 성적으로 2위 등극 4 20:47 752
310572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명태균' 텔레그램 확인…김 여사 "김영선 단수면 나도 좋지" 32 20:46 2,116
310571 기사/뉴스 강원도 인기 캠핑장 전기료 적다했더니‥군부대 전기 '슬쩍' 11 20:44 1,750
310570 기사/뉴스 '손보싫' 신민아♥김영대, 꽉 닫힌 해피엔딩…최고 시청률 6.1% '유종의 미' [종합] 8 20:43 1,235
310569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디올백 선물 尹에 얘기 안했다'는 진술 검찰서 나와 13 20:43 1,123
310568 기사/뉴스 [속보] "급발진"…70대가 몰던 벤츠, 차량 3대 들이받아 22 20:39 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