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ynnMXoCvyw?si=E5r7idj6o0bgU6bB
검찰이 디올백 사건 전담수사팀을 꾸린 뒤 다섯 달 동안, 부장검사까지 검사 4명이 이 사건 하나에 매달렸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압수수색 한 번 하지 않았고, 통신 내역도 들여다보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단 한 번의 조사는, 검사들이 휴대폰까지 반납한 채 이른바 출장 황제조사 형태로 이뤄졌죠.
그리고 검찰은 무혐의를 주장하는 김 여사 측 진술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MBC뉴스 조희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68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