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부터 이름 때문에 말 많았던 <여왕벌게임>
솔로지옥X피지컬100 제작진들이 뭉쳐서 관심도 제법 끌었었음
첫방부터 '수컷'이라 불리는 남출들이 대롱대롱 매달려있고
'여왕벌'들은 높은 곳에서 그들을 지켜보는 등 졸라 고자극이었음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snugPd
전체적인 스토리는 <여왕벌게임>이란 이름처럼
여왕벌의 리드 하에 각종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인데
https://img.theqoo.net/jcCJqi
https://img.theqoo.net/YIVXys
익숙한 얼굴들도 보여서 반가움 ㅋㅋㅋㅋㅋㅋ
(양다일 앨범 안 내고 여깄었구나)
암튼 여왕벌도 컨셉별로 다양하게 뽑아놔서 흥미롭고
https://img.theqoo.net/eCvyvo
https://img.theqoo.net/XSICtj
https://img.theqoo.net/sHWxwD
수컷 순위 예측하면서 재밌게 보고 있는데
레슬러 장은실이 ㄹㅇ 내 웃음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군처럼 걸어나와선 수컷들한테 질문하는데
"삼대 몇이에요? 백미터 몇 초에 뛰어요? 저는 1등해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급히 집 가는 차편을 예약한다)
반대로 모니카쌤은 질문 따로 없이 “내 처음 직감으로 가자”
장은실 장군이랑 모니카쌤 스타일이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음ㅋㅋ
암튼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예능인데
주변에 나 혼자 보는 것 같아 외로워서 글씀 ㅠㅠㅠㅠㅠ
밥친구로 볼 거 없을 때 <여왕벌게임> 추천!!
출처:여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