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성크리처2' 이무생 "박서준 항상 웃어...한소희 재회 기뻐"
472 2
2024.10.02 18:32
472 2
SlAwgC

"박서준 배우 같은 경우는 시즌1부터 훈련과 액팅을 경험해 왔기 때문에 제가 새로 투입된 상황에서 호흡이 중요했죠. 원년 멤버, 새로운 멤버 합이 주요했고, 그게 '경성크리처2'의 또 하나의 큰 지점이라고 생각해요. 딱 처음에 봤는데 박서준 배우가 너무나 그야말로 장태상으로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짜주는 합이 너무 좋았어요. 맨주먹과 대결이 이어지는 것도 저는 좋았죠."


이어 이무생은 박서준의 인성에 대해 극찬하기도 했다.

"제가 현장에서 본 박서준 배우는 항상 웃었어요. 힘든 티 한 번 내본 적 없었던 것 같고요."


한편 이무생은 2020년 방송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후 오랜만에 한소희와 재회했다.

"첫 촬영 갔을 때 만나고 서로 반가워가지고 너무 기쁨의 표현을 했던 기억이 나요. 한소희 배우랑 또 한 번 작업할 수 있어서,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하게 돼서, 새로운 한소희를 보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이무생은 '경성크리처' 시즌2 촬영장 분위기가 되게 화기애애했다며, 출연진의 배우로서 프로 같은 면모를 언급했다.


"컷 되고 나면 바로 캐릭터에서 빠져나와서 서로 얘기도 하고 그랬어요. 빠져나오는 게 상대한테도 그렇고 본인한테도 위험할 수 있잖아요. 자기 감정선을 딱 잡고 있어야지 유지할 텐데. 그런 것들이 너무 프로페셔널하게 할 때는 정확하게 몰입해서 하니까 '다들 프로구나' 했죠."


이무생은 '경성크리처' 시즌3가 제작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쿠로코 대장이 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으니까 그게 풀리는 이야기가 된다면 저는 너무 좋죠."

이무생은 올해 '경성크리처' 시즌2를 비롯해 드라마 '마에스트라', '하이드', '지배종', 영화 '시민덕희', '당신이 잠든 사이', '설계자' 등 수많은 작품에서 맹활약했다.

"감사한 일이고 저한테는 축복이죠. 그전에 찍어놨던 작품이기 때문에 2024년에는 그 작품 하나하나를 홍보해드리고 하는 과정이 많았어요. 많은 작품을 여러분들한테 선보이게 돼서 좋음과 동시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 책임감이 플러스 기대감이 들어요. 2025년을 맞이해야 하잖아요. 내년에 또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 뵈고 싶어요."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84195#_PA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DL💜] 메이크업도, 모공도 안녕~ VDL 퓨어 스테인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404 10.01 20,3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54,6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25,5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63,23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21,7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86,7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2,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77,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9,9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23,4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5772 유머 오역으로 졸지에 고양이가 되어버린 드래곤볼 베지터 5 20:13 182
2515771 기사/뉴스 디올백 김 여사·윤 대통령 모두 무혐의‥면죄부 줬나? 2 20:12 90
2515770 이슈 올해 금발로 파격적 미모행보 보여주는 남돌 1 20:12 220
2515769 이슈 뉴욕 호텔에서 인종 차별 받은 한국인에게 일어난 영화같은 일 1 20:12 499
2515768 이슈 최근 한솥 공지로 인해 난리난 내용 1 20:11 681
2515767 기사/뉴스 [POP초점]'립싱크 논란' 장윤정, 행사는 그대로‥라이브 정면돌파 해야 할 때 1 20:11 124
2515766 이슈 이란이 이스라엘이란 악을 규정하는 근본적인 이유 1 20:10 204
2515765 이슈 요즘 MZ 감성이 이런 건가 싶은 JTBC 남돌 서바이벌 <프로젝트 7> 개인 PR 영상 3 20:09 336
2515764 이슈 TV쇼 진품명품 심사위원 근황.jpg 21 20:09 1,450
2515763 유머 멍냥집사들이 다이소를 가야하는 이유 25 20:06 1,531
2515762 이슈 흑백요리사 승우아빠가 말해준 급식대가 1대1 대결 비하인드 10 20:05 1,356
2515761 이슈 [흑백요리사] 소소하게 힐링이었다는 반응인 조은주 쉐프 발사믹소스 찾는 장면 9 20:05 1,702
2515760 기사/뉴스 대통령 부인이 디올백 받아도 '불기소'‥청탁금지법 무용론? 4 20:04 156
2515759 이슈 제이팝덬들 ㄴㅇㄱ........... 요네즈 켄시 모창하는 사람.........twt 8 20:03 556
2515758 이슈 플러팅계의허리케인. 한놈만걸려라식운영. 근데 끝나고보면 모든남자가 은지언니를좋아하고잇음 4 20:03 479
2515757 기사/뉴스 외부전문가 기소 권고 뒤집었다‥기소 독점 견제 '퇴색' 1 20:02 231
2515756 이슈 오퀴즈 20시 정답 4 20:02 206
2515755 이슈 정신과의사가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시작한 일 9 20:01 1,877
2515754 기사/뉴스 결혼식장에 뿌린 '상간녀 전단'…유부남 딸의 사이다 복수 30 20:00 2,788
2515753 유머 대전광역시가 멈추는 날.jpg 5 19:59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