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지윤 측 "혼인기간·소송 중 부정행위 無…최동석 외 이성 없었다"[공식입장]
5,035 17
2024.10.02 18:05
5,035 17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 상간소 소송을 서로 주고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박지윤 측이 이성 관계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소송 내용에 대해 일일이 확인은 어렵다"라면서도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소송 중에도 이성관계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사유는 서로 공개하지 않았고,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두 사람은 이혼을 둘러싸고 약 1년간의 지리한 다툼을 이어가던 중 서로 불륜과 관련된 소송을 주고받아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지난 6월 여성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최동석은 박지윤이 A씨에 대한 상간녀 손배소를 진행한 것이 알려진 날인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박지윤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개인사라 소송 내용에 대하여 일일이 확인은 어렵다"라면서도 "다만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이후 소송 중에도 어떠한 부정행위 또는 배우자 외에 이성관계가 없었다는 것이 박지윤의 공식입장"이라고 밝혔다.

최동석 역시 외도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지인이 박지윤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지만 박지윤과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aver.me/FxF0ZsNq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74 11.18 31,00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0,9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87,2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88,5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93,2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1,8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59,6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48,8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08,4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54,7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998 기사/뉴스 홍콩법원, 민주화 지도자들에 징역형 선고 13 02:22 2,589
316997 기사/뉴스 강민경도 김광수 대표 폭로 "잘 될 때 활동 중단, 티아라와 여성시대 시켜" 16 01:59 4,715
316996 기사/뉴스 [야구] [단독] 코치에 맞을 때마다 "감사합니다"…열 네살 지옥이 된 학교 20 01:45 1,776
316995 기사/뉴스 교통사고와 함께 사라진 운전자…5개월 뒤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해 오늘] 12 00:06 3,750
316994 기사/뉴스 '이친자' 악인 최영민='정숙한 세일즈' 로코남이라고? [N인터뷰]① 9 11.19 1,285
316993 기사/뉴스 '지옥판사' 최동구 "박신혜와 호흡 영광…스스로 희생하는 모습 멋져" 11.19 1,598
316992 기사/뉴스 “NC·넷마블, 구글과 인앱결제 담합…뒷돈 받아 7800억 이윤 챙겨” 4 11.19 1,184
316991 기사/뉴스 실종된 남성 찾기... 카나가와현 경찰의 경찰견이 큰 활약, 30분 만에 발견. 보상은? 5 11.19 1,589
316990 기사/뉴스 "대통령은 해고다"‥대구·경북서 시국선언 잇따라 (2024.11.19/뉴스데스크/MBC) 16 11.19 1,506
316989 기사/뉴스 [속보] 20대 승객, 출발 준비하던 여객기 출입문 열어 357 11.19 58,527
316988 기사/뉴스 문인들도 시국선언 "대통령 윤석열, 당장 자연인 윤석열 씨 돼야" (2024.11.19/뉴스데스크/MBC) 18 11.19 1,171
316987 기사/뉴스 홍콩: 민주화 지도자들에 징역형 선고 19 11.19 2,916
316986 기사/뉴스 "성인용품? 섹스? 입 밖으로 꺼내기 어려웠지만"…연우진, '정숙한 세일즈'에 쏟은 진심 18 11.19 2,464
316985 기사/뉴스 김준수, '8억 뜯긴' 피해자 호소에도 '두 동강 난 팬심' [엑's 이슈] 42 11.19 5,181
316984 기사/뉴스 박서준 떴다.. ‘샤넬 홀리데이 아이스링크’ 오프닝 행사 2 11.19 1,260
316983 기사/뉴스 [단독]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 3 11.19 1,044
316982 기사/뉴스 "나도 맞았다"더니…일방적이었던 주한미군 10대 폭행 3 11.19 1,215
316981 기사/뉴스 "삼성 입사했는데 샤오미 된 격"…동덕여대생 인터뷰 댓글 1000개 폭발 29 11.19 3,438
316980 기사/뉴스 '류승수 조카' 슛돌이 지승준, 배우 데뷔..'선업튀' 김혜윤 만난다 5 11.19 3,420
316979 기사/뉴스 케냐 마라톤 선수가 국내 양식장에?…대사관도 속았다 7 11.19 2,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