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현무계획’이 오는 11일 시즌2 첫 방송을 확정지은 동시에, 첫 티저 영상을 2일 깜짝 공개했다.
지난 2월 16일 첫 선을 보인 ‘전현무계획’은 오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MBN과 채널S가 공동 제작에 나서 더욱 더 다양한 시청자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한편, 곽튜브는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이탈리아 여행 콘텐츠를 게재한 뒤 그를 옹호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바, 결국 2주 연속 '전현무계획' 녹화에 불참했다.
지난달 24일 곽튜브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는 소속사의 판단으로 방송사와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곽튜브 씨 MBN '전현무계획2' 촬영은 10월 8일 부터"라고 밝혔다.
‘전현무계획2’는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MBN과 채널S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MBN·채널S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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