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계 손님, 카페 바닥에 똥 쌌다" 충격 주장 나와[이슈세개]
2,248 31
2024.10.02 15:38
2,248 31

카페 주인 A씨는 "가게 안 테라스에 똥을 싸고 간 사람은 처음이다"면서 빨간 옷을 입은 장발의 남성이 용변을 보는 자세로 앉았다가 일어서는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을 공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카페 주인 A씨는 "가게 안 테라스에 똥을 싸고 간 사람은 처음이다"면서 빨간 옷을 입은 장발의 남성이 용변을 보는 자세로 앉았다가 일어서는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을 공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경기 수원시 행궁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중국계 관광객이 바닥에 대변을 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카페를 5년째 운영이라는 A씨는 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가게 안 테라스에 똥을 싸고 간 사람은 처음이다"면서 이같은 주장과 함께 CCTV 화면을 공개했다.

캡처된 화면에는 빨간 옷을 입은 한 장발의 남성이 용변을 보는 자세로 앉았다가 일어서는 장면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어와 영어를 섞어 사용하는 일행 3명이 그의 카페를 방문했다.

A씨는 "부부로 보이는 두 분은 중국어로 서로 이야기를 했고, 머리가 길고 (손톱을) 네일아트로 화려하게 꾸민 남자는 저에게 영어로 주문했다"면서 "아무래도 중국 본토는 아니고 홍콩 쪽 사람들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장발의 남성이 화장실을 문의했고 A씨는 위치를 안내했다. A씨는 "그런데 화장실에 다른 손님이 계셔서 (해당 남성이) 바로 이용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모습이 문밖으로 보였다"고 상황을 전했다.

한참 뒤 용변을 마친 남성은 카페로 돌아왔고 10여 분 뒤 일행은 카페를 떠났다. 이후 손님이 없는 틈을 타 매장 정리를 하던 A씨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A씨는 "'저게 뭐지?' 하고 봤는데 약 지름이 30cm 이상 되는 변이 바닥에 있었다"면서 "정말 한 바가지였다"고 폭로했다.

문득 장발의 남성이 화장실을 기다리던 것이 떠올랐던 A씨는 CCTV를 확인했고 문제의 장면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A씨는 "그 사람이 3분 정도의 시간을 못 참고 테라스 구석에 변을 싸고 가는 장면이 찍혔다"면서 "어떻게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하냐"고 황당해했다.

 

https://v.daum.net/v/20241002131200757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757 10.01 22,9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53,1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24,4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60,12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20,2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86,7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2,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74,4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9,9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22,5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540 기사/뉴스 포항 명물 '불의 정원' 불꽃, 7년 6개월 만에 꺼졌다 17:32 158
310539 기사/뉴스 홍명보 정몽규 사퇴 공감도 매우공감 61.2% , 지역별 울산 88.1% 공감으로 제일 높아 6 17:22 294
310538 기사/뉴스 “집안일 왜 안 해” 20대 지적장애 조카 7시간 때려 살해한 40대男…징역 20년 구형 10 17:21 646
310537 기사/뉴스 곽튜브, 하차는 없다…8일 '전현무계획2' 촬영 합류→11일 첫방 [종합] 23 17:16 756
310536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벨, 줄리스초이스 브랜드 모델 선정…‘비타글로우 하이글루타치온 C’ 공개 4 17:15 310
310535 기사/뉴스 '상간남 피소' 박지윤 측 "최동석 외 이성관계 無, 소송 중에도 부정행위 없었다"[공식] 11 17:12 1,809
310534 기사/뉴스 의대생 휴학 승인 관련 감사위해 서울대 행정관 들어서는 교육부 2 17:08 682
310533 기사/뉴스 김우빈 놀라운 파워…'무도실무관', 3주 연속 글로벌 1위 5 16:40 500
310532 기사/뉴스 "나도 당했다" 남녀 120명 또 나왔다…퍼프 대디 '네버엔딩 성범죄' 22 16:24 2,936
310531 기사/뉴스 ‘더 글로리’ 박지아, 오늘(2일) 송혜교 추모 속 영면 10 16:22 4,446
310530 기사/뉴스 “그 집 다 팔고 상급지로 가세요” 30억 부자들 이것 받으러 줄섰다 [머니페스타] 3 16:21 2,304
310529 기사/뉴스 살 쏙 빠진 방시혁..캣츠아이 옆 아빠 미소 폭발 [스타이슈] 15 16:19 1,274
310528 기사/뉴스 송가인→코요태 신지, 소속사 후배 김희진 컴백 응원 '지원사격' 16:16 553
310527 기사/뉴스 방시혁, 맘 고생에 강제 다이어트…캣츠아이 옆 홀쭉한 근황 16 16:16 1,148
310526 기사/뉴스 ‘전,란’ 강동원 “노비 역할 처음, 박정민 몸종되니 자유롭고 좋더라” 6 16:12 2,167
310525 기사/뉴스 '23명 사망' 책임자 안부르고…뉴진스 하니 부른 국회 36 16:11 3,150
310524 기사/뉴스 [오피셜] 문체부 특정감사 결과 중간 발표에 대한 대한축구협회 입장 10 16:08 1,146
310523 기사/뉴스 뉴진스에 독 된 민희진 기자회견, 데뷔 후 처음으로 평판 랭킹서 차트 아웃 52 16:03 2,855
310522 기사/뉴스 최재영 수심위 "기소 권고"에도 檢 불기소... 기소 의견 안 따른 첫 사례 16:03 280
310521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여심스틸러' 박서준이 기술 제대로 쓴 '경성크리처2' 2 16:02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