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현무계획'이 오는 11일(금) 밤 9시 40분 시즌2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시즌1 출연자 곽튜브(본명 곽준빈) 합류 여부에 시선이 쏠린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2'는 4개월의 재정비를 거친 만큼, 훨씬 업그레이드 된 정보와 재미를 안고 돌아온다. 이와 관련해, MBN과 채널S는 2일 공식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전현무계획2' 첫 티저 영상을 선보여, 날 것 그대로의 '길바닥 먹트립'을 예고했다. 해당 영상에는 시즌1 출연자 곽튜브는 등장하지 않았다. 곽튜브는 최근 멤버 왕따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이나은을 옹호했다는 지적에 휩싸인 바 있다.
다만 곽튜브의 소속사 SM C&C 측은 곽튜브의 출연 여부에 대해 "'전현무계획' 시즌2 촬영은 10월 8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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