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심진화가 故김형은의 부친 구순잔치까지 챙기며 진한 우정을 보여줘 감동을 안기고 있다.
심진화는 2일 "아부지 구순 생신. 아부지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복까지 갖춰 입은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김형은 부친과 함께 생일 케이크 커팅도하며 친자식처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원효는 김형은 부친을 위해 어부바 이벤트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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