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인 평택점은 짓고 있는 곳, 빨간색인 익산점, 제주점은 아직 삽 못 뜬 곳
제주점은 확실히 들어올 것임에 다들 이견이 없는 편이나,
익산점의 경우
호남에 안 사는 덬들 - 짓는다며, 짓겠지 뭐 😄
호남에 사는 덬들 - 문 열 때까지는 여는 게 아니다 😩
라는 반응
특이점으로는 고척점, 평택점(개점 예정)은 입점 매장이라는 특징이 있다
호남은 그 지역 상공인들 반발이 너무 거세서 진출 자체가 너무 험난
순천이나 전주 출점 시도가 지역에서 엄청난 문제가 될 정도
부산은 인구규모에 비해 매장 하나만 출점
인근의 김해점이 지역 상공인의 극렬한 반발을 딛고 겨우 개점
대전 근방과 대구권역에 무려 2개나 생긴 이유
원래 이마트 부지에 세들어서 사업하다 이마트가 나가라고 해서 대체부지 샀더니 갑자기 다 코스트코에 팔아버림
원래 서대전역은 세종으로 검단사거리는 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이었으나 이마트가 땅 팔아서 안 옮기고 기존 지점 유지 + 인근 신규 출점
충북개발공사에서 충남인 천안에도 코스트코가 있고 인근 대전이랑 세종에도 서로 근거리에 코스트코가 들어와있으니 충북인 청주에도 매장 내달라했는데 코스트코에서 생각없다고 거절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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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이야기들이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