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태풍 끄라톤 한국 안 온다, 대만 북동쪽서 소멸 전망…기상청 "10월 5일 열대저압부 약화"
3,082 21
2024.10.02 12:20
3,082 21
VFyuNF
18호 태풍 끄라톤(크라톤)이 한반도에 한참 못 미쳐 소멸할 전망이다.

'대만 관통'의 영향으로 에너지를 크게 소모, 예상보다 일찍 세력이 약화하는데 따라서다.

▶기상청은 2일 오전 10시 예상경로 업데이트에서 이 태풍 예보 과정 중 처음으로 태풍 소멸 예상 시점을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 끄라톤이 5일쯤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고, 6일엔 온대저기압의 지위를 얻을 것으로 본다.

이는 이날(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태풍 끄라톤이 대만 남서부 도시 가오슝 남서쪽 해상에 위치해 강도 '매우강' 상태를 보이는 것에서, 불과 사흘 만에 소멸 상태까지 간다는 얘기다.


곧 대만에 상륙, 10월 3~4일 북동진 경로로 대만 타이완섬을 관통하며 태풍이 약화하는 데 따른 수순이다. 태풍은 바다에서는 수증기를 먹으며 몸집을 키우지만, 육지에서는 높은 산맥 등 각종 지형과 부딪치며 세력이 약화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징검다리 연휴가 끝나는 10월 6일까지 태풍이 한반도는 물론, 인근에 올 가능성도 사실상 사라졌다.


https://naver.me/GalNZvgu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GS25XGOPIZZA🍕] 이 구역의 쩝쩝박사 모여라🙋‍♂️🙋‍♀️ GS25 고피자 무료 시식권 이벤트 & 10월 역대급 할인 소식 🍕최.초.공.개🍕 338 10.01 29,7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68,6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39,4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84,9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49,9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4,8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4,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7,1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37,1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660 기사/뉴스 "살려주세요" 아비규환 된 콘서트장… 반복된 역사[오늘의역사] 13:32 0
310659 기사/뉴스 '아 옛날이여' 송도 독수리, 신촌 상권 되살리기 1 13:22 268
310658 기사/뉴스 씨엔블루, 미니 10집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몽환적 분위기 13:18 113
310657 기사/뉴스 트럼프, 불법베팅 영구제명 로즈 “대가를 이미 치렀다. 명예의 전당에 넣어라” 13:14 231
310656 기사/뉴스 힙합거물 퍼프대디, 120명으로부터 성범죄 관련 피소 4 13:13 672
310655 기사/뉴스 영파씨 ‘2024 크리에이티브X성수’ 홍보대사 납시오 1 12:51 256
310654 기사/뉴스 눈물바다 된 中 결혼식장.."며느리는 친딸, 아들은 입양아라니" 13 12:34 3,110
310653 기사/뉴스 "아빠 언제 오냐며 매일 울어"…영월 '역주행 사망' 유가족 국민청원 6 12:30 1,325
310652 기사/뉴스 따라하기 쉬운거 같은 배우 권나라 다이어트 식단 (-8kg감량가능) 51 12:30 6,189
310651 기사/뉴스 "직원 아들이 태권도 금메달"...6000만원 쏘더니 광고모델까지 준 회사 11 12:27 3,173
310650 기사/뉴스 스테파 2화 방송 티빙 실시간 점유율 최고 71% 31 12:25 1,537
310649 기사/뉴스 "다 죽은 대구 상권 부활했다"…2030 패피들 몰린 이유는 11 12:17 3,031
310648 기사/뉴스 "홍대 거리 난리났다"…日 유명 요리주점, 웨이팅이 무려 [현장+] 17 12:13 3,449
310647 기사/뉴스 “1년 만에 9200억 본전 뽑고도 남았다”....경제 효과만 1조1000억 ‘오타니노믹스’ 2 12:07 681
310646 기사/뉴스 20대 코인부자, 185명…평균 50억 보유 2 12:04 1,179
310645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안유성 "새벽에 엄마 사진 보며"..시청자 울린 탈락 심경 12 11:53 2,399
310644 기사/뉴스 '느좋’ 이준, 개편은 이렇게 해야죠..’1박 2일’ 신의 한 수 18 11:50 2,032
310643 기사/뉴스 “이 언니 낯설다”...이시영, 달라진 외모에 누리꾼 ‘깜짝’ 33 11:39 6,092
310642 기사/뉴스 대학병원 파견 군의관 온라인서 ‘조리돌림’…경찰에 고소 6 11:39 1,408
310641 기사/뉴스 이상우♥김소연, 결혼 7년만 첫 동반 예능..연애·결혼 풀스토리 공개 [편스토랑] 15 11:35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