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태풍 끄라톤 한국 안 온다, 대만 북동쪽서 소멸 전망…기상청 "10월 5일 열대저압부 약화"
2,558 21
2024.10.02 12:20
2,558 21
VFyuNF
18호 태풍 끄라톤(크라톤)이 한반도에 한참 못 미쳐 소멸할 전망이다.

'대만 관통'의 영향으로 에너지를 크게 소모, 예상보다 일찍 세력이 약화하는데 따라서다.

▶기상청은 2일 오전 10시 예상경로 업데이트에서 이 태풍 예보 과정 중 처음으로 태풍 소멸 예상 시점을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 끄라톤이 5일쯤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고, 6일엔 온대저기압의 지위를 얻을 것으로 본다.

이는 이날(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태풍 끄라톤이 대만 남서부 도시 가오슝 남서쪽 해상에 위치해 강도 '매우강' 상태를 보이는 것에서, 불과 사흘 만에 소멸 상태까지 간다는 얘기다.


곧 대만에 상륙, 10월 3~4일 북동진 경로로 대만 타이완섬을 관통하며 태풍이 약화하는 데 따른 수순이다. 태풍은 바다에서는 수증기를 먹으며 몸집을 키우지만, 육지에서는 높은 산맥 등 각종 지형과 부딪치며 세력이 약화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징검다리 연휴가 끝나는 10월 6일까지 태풍이 한반도는 물론, 인근에 올 가능성도 사실상 사라졌다.


https://naver.me/GalNZvgu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GS25XGOPIZZA🍕] 이 구역의 쩝쩝박사 모여라🙋‍♂️🙋‍♀️ GS25 고피자 무료 시식권 이벤트 & 10월 역대급 할인 소식 🍕최.초.공.개🍕 313 10.01 19,0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53,1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24,4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59,4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17,4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83,4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2,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73,2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9,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21,7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477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최동석 "박지윤이 아이들 엄마라 고민 많았다" 14:22 14
310476 기사/뉴스 [KBO][공식] 2024 정규시즌 총 관중 1088만7705명, 천만에 이어 평균 1만5000명 시대도 열었다 14:19 62
310475 기사/뉴스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진료 대기는 의사부족 탓이라니" 26 14:18 608
310474 기사/뉴스 [단독] ‘상간녀 피소’ 최동석, 상간남 소송 제기…박지윤 측 “사실무근” 7 14:17 749
310473 기사/뉴스 범죄도시도 비질란테도 아닌 무언가, 베테랑2 1 14:15 238
310472 기사/뉴스 김여사 명품백 10개월만에 마무리…주가조작-공천 개입 '시선 이동' 3 14:13 174
310471 기사/뉴스 아기 물개 구조 됐는데...결국 안락사 30 14:12 1,816
310470 기사/뉴스 서인국, LA·워싱턴 팬 만났다…미국 팬미팅 성공적 마무리 14:10 156
310469 기사/뉴스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취임… “여성 돌볼 것” 7 14:09 390
310468 기사/뉴스 [단독]‘순천 여학생 살해’ 박대성, 흉기 들고 가게 오가며 범행대상 물색 18 14:07 1,677
310467 기사/뉴스 [속보] 검찰, '명품백 의혹' 윤석열·김건희·최재영 혐의없음 89 14:04 1,859
310466 기사/뉴스 [단독] 故최진실 16주기에도 묘소 찾은 팬들 "항상 그리워" [N현장] 3 14:00 846
310465 기사/뉴스 3명이 전체 헌법소원의 30% 남발…헌법재판소 몸살 12 14:00 935
310464 기사/뉴스 [KBO] 허구연 KBO 총재 특별인터뷰(상), “들뜨지 말자”는 당부와 ‘숏폼의 효과, 천만 관중’의 자부심 19 13:58 515
310463 기사/뉴스 경성크리처2,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2위…20개국 톱10 1 13:57 184
310462 기사/뉴스 [단독]쿠팡CLS, 택배기사 과로 요인 ‘배송구역 회수제’ 개편한다 2 13:52 582
310461 기사/뉴스 '손보싫' 신민아 "'띠동갑' 김영대, 또래보다 긴장감 有…끝까지 존댓말 써" 4 13:39 1,032
310460 기사/뉴스 "오후엔 집에서 일할게요"…공무원 근무, 내년부터 '이렇게' 바뀐다 80 13:36 6,242
310459 기사/뉴스 '인간 샤넬' 제니, 파격 금발+핫 팬츠룩.."새 앨범 티저일 수도" 10 13:28 1,748
310458 기사/뉴스 [단독] '절친' 최진실 묘소 찾은 이영자 "해결사였는데…" [N현장] 3 13:28 2,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