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가 식당 들어오더니 소변을…"밥맛 뚝 떨어져" 손님들 충격
7,433 21
2024.10.02 11:38
7,433 21


[서울=뉴시스]말레이시아의 한 유명 식당에 소가 들어와 소변을 봐 손님들을 불쾌하게 했다.(사진=구글 리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말레이시아의 한 유명 식당에 소가 들어와 소변을 봐 손님들을 불쾌하게 했다.(사진=구글 리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화연 인턴 기자 = 말레이시아의 한 유명 식당에 소가 들어와 소변을 보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 월드오브버즈는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한 남인도 음식점에서 일어난 일을 보도했다.

점심시간대에 손님들이 한창 식사를 하던 중, 한 남성이 소 두 마리와 함께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이내 소 한 마리가 손님들 앞에서 갑작스럽게 용변을 봤고, 식사를 하던 손님들은 불쾌함을 느꼈다. 해당 식당은 리뷰가 2000개 이상 달린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맛집이다.


당시 가게에 있던 한 손님은 "나는 두 테이블 떨어진 곳에 앉아 있었는데 입맛이 뚝 떨어졌다"며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경험이었다. 소와 가까운 테이블에서 식사하던 가족이 너무 불쌍했다. 다시는 그 식당에 가지 않을 것"이라는 리뷰와 함께 구글 지도 앱에 별점 1점을 남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1541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96 11.18 34,8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7,9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90,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00,70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03,4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8,8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1,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6,7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60,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97 기사/뉴스 올해 마흔, 연우진 "따뜻한 가정 꾸리고파, 좋은 사람 될것" 4 14:55 477
317096 기사/뉴스 ‘재쓰비’ 재재·가비·승헌쓰, ‘아는형님’ 출격[공식] 8 14:54 331
317095 기사/뉴스 케냐 마라톤 선수가 왜 양식장에서?…불법 취업 알선 일당 14:53 280
317094 기사/뉴스 누가 진짜 나쁜 놈이야?…마약에 취한 한국 정조준 ‘강남 비 사이드’ [SS리뷰] 2 14:52 220
317093 기사/뉴스 박효신, 5년만 새 싱글 'HERO' 발표..'소방관' 타이틀곡 삽입(공식) 10 14:50 401
317092 기사/뉴스 지드래곤, 지독한 짝사랑ing..정형돈 "지디 출연 요청, 내가 깠다"[순간포착] 6 14:49 964
317091 기사/뉴스 [단독]장애 인권, 차별·혐오 대응, 취약 인권…인권위, 내년 주요 사업 예산 스스로 축소 13 14:49 365
317090 기사/뉴스 OTT 앱 사용률 1위 넷플릭스…국내 1위는 쿠팡플레이 2 14:48 282
317089 기사/뉴스 S.E.S. 바다, 또 한 번 뉴진스에 힘 실었다 "응원하는 마음" 8 14:45 767
317088 기사/뉴스 '정년이' 김윤혜 "정은채 버팀목 같은 인물, 실제로도 왕자 같아" [인터뷰②] 6 14:42 481
317087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 뉴진스·어도어 인스타 언팔로우했다…해석은 분분 26 14:39 3,087
317086 기사/뉴스 서현진, 걸그룹 데뷔 1년만 해체→'15년' 공백기…솔직한 속내 고백 (유퀴즈) 22 14:39 1,302
317085 기사/뉴스 ‘유퀴즈’ 나왔던 美 최연소 검사…여동생도 변호사 시험 합격, 오빠 기록 또 깼다 15 14:37 2,134
317084 기사/뉴스 "몸무게 46kg 유지 중"… 안소희, 하루 중 '이때'만 밥 먹는다고? 194 14:30 14,793
317083 기사/뉴스 하이키, 오늘(20일) 'Re: Thinkin' About You' 발매..SB19 조시 쿨렌과 컬래버 14:29 111
317082 기사/뉴스 BTS 컴백 기대감…하이브, '민희진 사태' 이후 최고가로 시총 9兆 복귀 20 14:23 1,061
317081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파브리, 韓 입국 하자마자 잡혀갔다…스님에게 요리 배워 ('유퀴즈') 4 14:20 1,390
317080 기사/뉴스 "국내는 좁다"…기안84, 뉴욕 마라톤 대회 도전 과정+풀코스 완주(나혼산) 4 14:16 624
317079 기사/뉴스 [속보] 법원, 연세대 이의신청 기각…논술시험 효력정지 그대로 16 14:15 1,562
317078 기사/뉴스 트럼프 2기 교육장관에 린다 맥맨…WWE CEO 출신 큰손 4 14:10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