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상간남 소송을 제기했다.
최동석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오늘(2일) YTN star에 "지난달 30일 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었다. 최동석은 이들의 부정행위로 박지윤과의 혼인이 파탄 났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소송을 냈다.
다만 관계자는 "최동석 씨가 해당 소송을 갑작스럽게 제기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미 이혼 본안 소송에서 다루고 있던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 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미 8월 27일 박지윤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됐으며,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이처럼 양측이 서로의 외도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최동석이 예정대로 출연할 수 있을지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동석 측은 "촬영은 마쳤으나 출연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논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이제 혼자다' 제작진 측은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최동석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오늘(2일) YTN star에 "지난달 30일 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었다. 최동석은 이들의 부정행위로 박지윤과의 혼인이 파탄 났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소송을 냈다.
다만 관계자는 "최동석 씨가 해당 소송을 갑작스럽게 제기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미 이혼 본안 소송에서 다루고 있던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 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미 8월 27일 박지윤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됐으며,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이처럼 양측이 서로의 외도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최동석이 예정대로 출연할 수 있을지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동석 측은 "촬영은 마쳤으나 출연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논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이제 혼자다' 제작진 측은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2/0002094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