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한 달간 55억5천9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자체조사를 통해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출자가 허위서류를 제출한 것을 은행이 걸러내지 못하면서 손실이 불가피해진 상황입니다.
담보가액은 79억8천800만원에 이르며 손실예상금액은 미정입니다.
우리은행은 해당 외부인을 고소·고발할 방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0413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