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조커: 폴리 아 되' 오프닝 16만 1위…에그지수는 62% 박살
1,106 3
2024.10.02 08:48
1,106 3
TyxQZi


문제작다운 성적과 반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조커: 폴리 아 되(토드 필립스 감독)'는 개봉 첫 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날 '조커: 폴리 아 되'는 오프닝 스코어 16만6504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6만7128명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 개봉해 전세계적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조커'의 속편으로 전편에 대한 만족도와 기대치가 후속작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관람객들의 평가는 그야말로 극과극 호불호가 갈렸다. CGV골든에그지수는 62%까지 뚝뚝 떨어져 첫 날부터 깨진 계란을 마주하게 만들었다.

'조커: 폴리 아 되'는 2년 전 고담시를 충격에 빠트린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이 할리 퀸(레이디 가가)과 운명적인 만남 후, 내면 깊이 숨어있던 조커를 다시 마주하고 세상을 향한 멈출 수 없는 폭주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커'를 애정했던 관객들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낸, 그야말로 현실을 제대로 직시한 아서 플렉에 흡사 뒤통수를 맞은 것 같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전편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팽배한 상황 속 화제성을 잡는데는 성공한 '조커: 폴리 아 되'가 막 시작 된 흥행 레이스에서 더 많은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12548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촉촉하게 보습케어✨ '아비브 부활초 세럼 & 부활초 크림' 체험 이벤트! 132 00:07 1,1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0,9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80,0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85,60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89,4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79,8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56,7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46,7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04,9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53,6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28101 이슈 아버지가 OO년생이라 연세가 많으신데.. 00:47 152
1428100 이슈 취향따라 갈린다는 '미야오 MEOVV' 컴백 더블타이틀곡 00:45 82
1428099 이슈 잘알려지지 않은 연말분위기 나는 존박 노래 2 00:42 259
1428098 이슈 케톡 난리난 스테이지 파이터 소식 (스포) 34 00:40 2,136
1428097 이슈 11년 전 오늘 발매♬ SKE48 '賛成カワイイ!' 00:40 35
1428096 이슈 아이돌이 웃수저라 질투난 거 처음임(.X) 00:40 526
1428095 이슈 한때 선풍적인 인기였던 국산 캐릭터 4 00:39 1,086
1428094 이슈 재쓰비 너와의 모든 지금 뮤비 댓글 상황.jpg 7 00:35 1,887
1428093 이슈 미미미누 삼킨 해찬과 🍀네잎클로버 듀엣🍀 [선공개] 5 00:35 304
1428092 이슈 운이 좋다 vs 운이 너무 좋다의 차이가 뭔지 보여주는 아이돌 (feat. 64분의 1 확률) 7 00:32 1,086
1428091 이슈 사극의 신 이환경 작가의 흑역사급 작품.jpg 6 00:29 1,729
1428090 이슈 ‘정숙한 세일즈’에서 만나지못한 동갑친구 13 00:28 1,576
1428089 이슈 22년 전 오늘 발매♬ 고맛토 'SHALL WE LOVE?' 3 00:28 84
1428088 이슈 NCT 정우 인스타 업데이트 6 00:27 511
1428087 이슈 어르신들 돌아가시는거 이루트 많더라…넘어지는거 조심해야해 47 00:20 5,582
1428086 이슈 스포주의) 아제발 나진짜 좀비버스 시즌 통틀어서 제일웃김 죽은줄 알았던 ㅇㅇㅇ 좀비가 토론BGM으로 코골이를 하다.twt 11 00:17 1,390
1428085 이슈 LOL T1 역대 로스터.jpg 31 00:14 2,284
1428084 이슈 NCT WISH 【WISHFUL - Japan 1st Album】 Teaser Image- Wishes come true! 8 00:12 444
1428083 이슈 2년 전 오늘 발매♬ 하마이쿠 'ビートDEトーヒ' 00:12 104
1428082 이슈 원덬기준 뮤배중에 연기 진짜 잘한다 생각하는 여성 뮤지컬배우 20 00:11 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