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김준호, 김지민/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1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 3화에서는 '헤어져?! 말아?! 결혼전쟁'을 주제로 해마다 끊이지 않는 결혼에 대한 갈등 종결 이야기가 펼쳐진다.
결혼은 용감한 자들이 하는 것이라며 오늘의 주제를 암시하는 황제성은 김지민에게 용자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냐며 "김준호와 결혼 임박설이 작년부터 소문만 무성하다"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심지어 주변에서 축의금을 보내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김지민은 "내년"이라며 결혼 시기를 언급하고 "결혼은 혼자 하냐, 프러포즈를 받아야 하는 것"이라며 모두를 놀라게 하는 소식을 전하며 전쟁 같은 결혼에 대한 토론장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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