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故 최진실 오늘 16주기…아직도 그리운 '영원한 국민배우'
499 1
2024.10.02 07:40
499 1

https://www.youtube.com/watch?v=lsktgBqA1YI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16년이 흘렀다.

 

2일은 최진실의 사망 16주기다. 고인은 지난 2008년 10월2일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줬다.

고인의 가족 및 지인들은 매년 기일에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 추도식을 열고 고인을 기렸다. 가수로 활동하며 고인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최환희(가수 활동명 지플랫)와 딸 최환희 및 고인의 모친 등이 추도식에 참석해 왔다.

 

이날에도 가족과 동료들, 팬들이 모여 고인을 그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진실은 지난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질투'(1992) '별은 내 가슴에'(1997) '그대 그리고 나'(1997) 등 드라마와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1991) '마누라 죽이기'(1994) 등 영화에 출연하며 90년대 청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2000년대에도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인기 작품을 통해 '국민 배우'의 자리를 지켰다. 야구선수 출신인 고 조성민과 사이에 최환희, 최준희 등 1남 1녀를 뒀다.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55482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732 10.01 20,0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53,1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22,4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56,91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13,6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82,3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0,8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72,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8,5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19,5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418 기사/뉴스 갤럭시AI 적용 단말기 국내 2000만대 돌파…갤S24·Z6 순항 11:19 24
310417 기사/뉴스 (감사 중간발표) 문체부 "절차적 하자가 발견됐지만, 홍명보 감독과 계약이 무효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워" 3 11:19 81
310416 기사/뉴스 수학여행 가던 학생·교사 '참변'…23명 사망 추정 (태국) 13 11:12 1,244
310415 기사/뉴스 아이 안 키우고 양육비도 안 보내면서 육아휴직 급여 타낸 아빠 (연말정산에만 아이를 찾음ㅎ) 7 11:09 1,458
310414 기사/뉴스 아내 폭행 후 접근금지 조치에도 찾아간 50대 공무원 남편 구속 11:05 247
310413 기사/뉴스 주택 청약→축의금 회수... '가짜 결혼' 이유도 변했다 1 10:58 699
310412 기사/뉴스 [Y이슈] 최동석, 박지윤과 쌍방 상간 소송…방송 앞둔 '이제 혼자다' 출연 어찌 되나 15 10:54 927
310411 기사/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 로이비, 브랜드 모델로 데이식스 영케이 발탁 6 10:54 677
310410 기사/뉴스 ‘1000만 관중’ 프로야구, 시청률도 껑충···케이블 시청률 1% 돌파, KIA 상위 10개 경기 모두 차지 3 10:52 348
310409 기사/뉴스 [단독]심한 우울증으로 자살, 법원 “의사결정 할 수 없는 상태로 봐야” 3 10:47 1,219
310408 기사/뉴스 “징검다리 연휴에 여행가요”… 日·동남아 노선 예약률 90% 넘어 10:46 222
310407 기사/뉴스 [단독]흑백요리사의 ‘밤 티라미수’ CU에서 출시된다 22 10:43 2,459
310406 기사/뉴스 ‘선한 영향력’ 이제훈,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그린노블클럽 494호 위촉 [공식] 2 10:42 270
310405 기사/뉴스 '성폭행범' 고영욱, 신동엽 저격…"개랑 엄마가 무슨 죄" 182 10:33 17,395
310404 기사/뉴스 “여직원을 무려 8분간 끔찍하게”…‘文 평산책방’ 폭행男, 구속기소 11 10:33 871
310403 기사/뉴스 [단독]흑백요리사의 ‘밤 티라미수’ CU에서 출시된다 174 10:33 19,384
310402 기사/뉴스 [와글와글 플러스] 표 한 장에 200만 원‥암표상 첫 검거 9 10:31 766
310401 기사/뉴스 최동석 모임 인증샷이 발단?···박지윤 '상간녀 고소' 이유는 16 10:30 3,465
310400 기사/뉴스 예능·드라마·영화 다 잡았다..넷플릭스 '흑백요리사'→'경성크리처' 전세계적 인기 10:29 290
310399 기사/뉴스 [단독] 3040 ‘영끌족’ 文정부때 3.7배...10억 넘는 ‘초영끌’로 강남 집중 매수 5 10:28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