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가 일본에서 쇼핑을 즐겼다.
지난 9월 30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이 쇼핑의 의도가 뭔가요? l 일본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영상 속 덱스는 일본 여행 중 2일차를 맞이했다. 그는 쇼핑을 하겠다며 "한국에서는 옷을 (막) 입어봐도 일본에서는 실례라더라"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덱스는 '옷을 입어봐도 괜찮냐'는 뜻의 일본어 문장을 연습했다.
그는 "순간 거울로 지나가는데 '되게 멋있는 사람이 있다' 했다. 경계했는데 나 자신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쇼핑을 맟니 덱스는 "올해 한 행동 중 가장 창피한 행동을 했다. 캐리어를 두 개 들고 왔다. 꽉 채워갈 생각이었지만 가당치도 않았다"고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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