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줄리아 로버츠, 제50회 세자르 시상식 「명예 세자르상」 수상
2,152 1
2024.10.02 04:01
2,152 1


줄리아 로버츠가 ‘프랑스의 오스카상’인 세자르 어워드의 50번째 이정표에서 명예 세자르상을 받는다. 행사는 내년 2월 28일 파리의 올림피아 극장에서 열린다.


세자르 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줄리아 로버츠는 매혹적이다, 그녀는 영감의 원천이자 세계 영화의 아이콘이다"라고 말했다. "단순 무비스타가 아닌 문화적 아이콘이기도 하며 그녀의 영향력은 그녀의 연기를 뛰어넘는다"고 덧붙였다. 



로버츠의 배우로서의 첫 돌파구는 1988년 ‘미스틱 피자’로 이루어졌지만, 1990년 ‘귀여운 여인’에서 리처드 기어와 함께 연기한 것이 그녀를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만들었다. 그녀는 수십 년간의 커리어에서 The Pelican Brief, My Best Friend's WeddingCloserNoting HillEat Pray Love 등 일련의 히트작을 냈으며, Ocean's Eleven 프랜차이즈의 앙상블 액션 코미디부터 Ben Is Back의 가족 드라마까지 인상적인 범위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2001년 에린 브로코비치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오스카상 후보에 총 네 번 오르기도 했다.


작년 수상자 크리스토퍼 놀란을 비롯해 메릴 스트립, 케이트 블란쳇,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케이트 윈슬렛, 쿠엔틴 타란티노 등 위대한 배우와 영화 제작자들이 그동안 명예 세자르를 수상했다.



(출처 : Deadline, Forbes, The Hollywood Reporter 기사 번역기 돌림)



lOrLtE

EOglaU
USDIFJ
dLSYQH
lADrHS
EOsASW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7 11.16 58,0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0,2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79,4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82,90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88,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78,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54,0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44,4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04,9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53,6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6475 정보 엘르가든 내한공연 연기됨 21:54 14
2556474 이슈 ㅇㅇ이 대가리에 소주꽂았니 짤 근황 21:54 28
2556473 기사/뉴스 [단독]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 21:54 20
2556472 유머 사랑이란 뭘 까 21:54 25
2556471 이슈 신드롬 당시 강동원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jpg 21:54 80
2556470 유머 Q. 개신교가 뭔가여? 강아지신 믿는 곳인가여? 7 21:53 256
2556469 유머 틱톡에서 소소하게 핫했던 우리 오피스에서 어떤 여성사원이 헤테로일까요? 21:52 242
2556468 기사/뉴스 '지옥 판사' PD "솜방망이 처벌? 사각지대 피해자들 있어"[EN:터뷰] 21:52 65
2556467 이슈 각국 먹방 따라잡기 3 21:51 215
2556466 이슈 잉어빵 말고 찐붕어빵 판다는 진주의 분식점 8 21:51 736
2556465 이슈 취업해서 너무 기쁜 24살 젊은이.txt 6 21:50 901
2556464 팁/유용/추천 한국에서는 잘 모르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아역배우들.jpg 4 21:50 405
2556463 이슈 제발나에게도이런일이일어나길..제발 21:49 367
2556462 이슈 MBC드라마국 광기 미쳤던 시절... 9 21:47 1,130
2556461 유머 ?? : 정형돈의 몸에 갇힌 백예린 3 21:46 1,448
2556460 이슈 장원영 팬들이 압도적으로 좋아하는 내추럴 메컵한 장원영 12 21:44 1,598
2556459 이슈 카리나가 버블에만 따로 올려준 사진 중 느좋 사진 4 21:43 1,079
2556458 유머 툥바오 양울음소리 (....) 듣고 어부바나무에서 내려오는 후이바오🐼🩷 13 21:43 1,369
2556457 유머 무명의 더쿠 : 안은진을 승헌쓰로 보고 안은진은 어딨지 이러고있었어ㄷㄷ.jpg 4 21:42 1,037
2556456 이슈 당근 소원적기노트 4 21:42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