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韓銀 마통’ 올해 대출, 152조 넘어 역대 최대
1,646 2
2024.10.02 00:34
1,646 2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9월 한은에서 75회에 걸쳐 152조6000억원을 빌렸다. 한은 일시 대출은 정부가 세입과 세출 간 시차가 발생할 때 일시적 자금 부족을 메우기 위한 수단으로 정부의 마이너스 통장 격이다.

9개월간 대출액과 대출 횟수 모두 관련 수치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최대였던 작년 수준을 넘어섰다. 정부는 작년 64회에 걸쳐 117조6000억원을 빌렸다. 올 들어 정부가 물게 된 이자액도 1936억원으로 작년 수준(1506억원)을 넘어섰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세수 결손 규모가 29조6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1645?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58 11.18 28,3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0,2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80,0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85,08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89,4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78,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55,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46,7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04,9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53,6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25 기사/뉴스 [속보] 20대 승객, 출발 준비하던 여객기 출입문 열어 24 23:15 1,579
317024 기사/뉴스 문인들도 시국선언 "대통령 윤석열, 당장 자연인 윤석열 씨 돼야" (2024.11.19/뉴스데스크/MBC) 4 23:15 148
317023 기사/뉴스 홍콩: 민주화 지도자들에 징역형 선고 17 22:58 1,622
317022 기사/뉴스 "성인용품? 섹스? 입 밖으로 꺼내기 어려웠지만"…연우진, '정숙한 세일즈'에 쏟은 진심 12 22:35 1,581
317021 기사/뉴스 김준수, '8억 뜯긴' 피해자 호소에도 '두 동강 난 팬심' [엑's 이슈] 38 22:21 3,422
317020 기사/뉴스 박서준 떴다.. ‘샤넬 홀리데이 아이스링크’ 오프닝 행사 2 22:19 922
317019 기사/뉴스 [단독]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 3 21:54 831
317018 기사/뉴스 '지옥 판사' PD "솜방망이 처벌? 사각지대 피해자들 있어"[EN:터뷰] 21:52 470
317017 기사/뉴스 "나도 맞았다"더니…일방적이었던 주한미군 10대 폭행 3 21:34 1,049
317016 기사/뉴스 "삼성 입사했는데 샤오미 된 격"…동덕여대생 인터뷰 댓글 1000개 폭발 27 21:18 3,042
317015 기사/뉴스 '류승수 조카' 슛돌이 지승준, 배우 데뷔..'선업튀' 김혜윤 만난다 5 21:05 3,130
317014 기사/뉴스 케냐 마라톤 선수가 국내 양식장에?…대사관도 속았다 7 21:01 2,490
317013 기사/뉴스 거미, 결혼 6년에도 꿀 뚝뚝... "조정석 단점 전혀 없다" 15 20:43 2,866
317012 기사/뉴스 [단독] '여론조작' 고발인 조사‥"尹 부부 수사범위 아니란 말 들어" 6 20:31 903
317011 기사/뉴스 7년 만에 반복된 ‘문명고교 교과서 파동’…시민단체 “불량 한국사교육 시도 중단을” 20:27 507
317010 기사/뉴스 [단독]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 589 20:04 39,667
317009 기사/뉴스 "한강 영문 표기 'Hangang River'로…Han River 아니에요" 20 19:46 2,994
317008 기사/뉴스 '정숙' 연우진, 김봉회 본명 비화…"듀스 김성재 스타일도 준비" [인터뷰]④ 9 19:45 1,249
317007 기사/뉴스 명태균에게 보고하고, 지시받아 정책 바꾼 창원시 6 19:44 1,247
317006 기사/뉴스 이효리, 제니가 선물해 준 케이크 “땡큐”... 각별한 우정 3 19:42 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