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헤즈볼라 친 네타냐후, 이란 국민 향해 “생각보다 더 빨리 자유로워질 것”
1,126 6
2024.10.01 23:56
1,126 6

30일(현지시간)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페르시아어 자막이 붙은 영어 영상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역내 이란 대리세력의 공격에 대응해 공격적으로 싸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 국민에게 공개 메시지를 보낸 것은 이례적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매일 여러분은 당신들을 복종시키는 정권이 레바논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활동하는) 가자지구를 방어하는 것에 대해 격렬한 연설을 하는 것을 본다"며 "그러나 그 정권은 매일 우리 지역을 더 깊은 암흑과 전쟁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란의 꼭두각시들이 제거되고 있다며 "중동에서 이스라엘이 도달할 수 없는 곳은 없다.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가지 않을 곳은 없다"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국민 대다수는 이란 정권이 자신들에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신경 쓴다면 중동 전역의 헛된 전쟁에 수십억달러(수조원)를 낭비하는 것을 멈출 것이다. 여러분의 삶을 개선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란 정권이 핵무기와 해외 전쟁에 낭비한 막대한 돈이 모두 여러분의 자녀 교육, 의료서비스 개선, 국가 기반 시설 건설, 물, 하수도 등 필요한 모든 것에 투자된다고 상상해보라"고 주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마침내 자유로워질 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올 그 순간에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라며 "두 고대 민족, 유대 민족과 페르시아 민족이 마침내 평화를 누릴 것이다. 이스라엘과 이란은 평화롭게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날이 오면 이란 정권이 5개 대륙에 구축한 테러 네트워크가 와해할 것"이라며 "이란은 전례 없이 번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62891?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GS25XGOPIZZA🍕] 이 구역의 쩝쩝박사 모여라🙋‍♂️🙋‍♀️ GS25 고피자 무료 시식권 이벤트 & 10월 역대급 할인 소식 🍕최.초.공.개🍕 302 10.01 17,8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52,4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21,8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56,0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10,7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80,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17,2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69,5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7,1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18,0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346 기사/뉴스 갤럭시S25 울트라, 아이폰16 프로맥스 뛰어넘을까 07:44 69
310345 기사/뉴스 [단독] ‘파경’ 박지윤‧최동석, 모두 상간 소송 제기…진실공방 돌입 [종합] 10 07:41 1,029
310344 기사/뉴스 故 최진실 오늘 16주기…아직도 그리운 '영원한 국민배우' 07:40 39
310343 기사/뉴스 "무시당했다고 착각해서"…마트 계산원 27차례 찌른 20대 징역 7년 선고 36 07:24 2,272
310342 기사/뉴스 '반도체의 겨울' 우려 완화...삼성전자 3분기 실적 기대감↑ 3 07:23 246
310341 기사/뉴스 아이폰16 판매 부진에 갤럭시 후속작 기대감↑ 36 07:09 1,244
310340 기사/뉴스 '갤럭시→아이폰' 이동이 망설여지는 이유 39 06:51 3,346
310339 기사/뉴스 애플과 삼성 AI폰 경쟁 주도권 향방은 3 06:21 891
310338 기사/뉴스 스마트폰도 반도체도 위태위태 삼성전자 06:03 1,291
310337 기사/뉴스 덱스, 日 여행 중 겸손 '가출' "멋진 사람 있었는데 거울 속 나" 4 04:35 3,246
310336 기사/뉴스 [속보] 이스라엘 "우리가 결정하는 장소와 시간에 보복" 26 03:16 4,092
310335 기사/뉴스 [속보] 바이든, 미군에 "이스라엘 겨냥 이란 미사일 요격 지원" 지시 32 02:40 4,258
310334 기사/뉴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분사 가능성? 4 02:24 1,827
310333 기사/뉴스 '숙적' 애플 넘어선 삼성전자…왕좌 놓고 치열한 기술 경쟁 8 01:49 1,330
310332 기사/뉴스 삼성전자 ‘또’ 발목 잡는 반올림, 일각선 6년 전 ‘합의’ 잊었나 비판 일어 01:39 1,222
310331 기사/뉴스 [속보] 이란, 이스라엘 본토에 미사일 발사 422 01:34 47,154
310330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 전세계적으로 수천 명 인원 감축 예정 23 01:24 5,542
310329 기사/뉴스 갤S25 울트라, 아이폰16프로 성능 넘을까…모바일 환승 어디로? 2 01:01 713
310328 기사/뉴스 돌파구 못찾는 삼성전자 파운드리...분사설 힘 받나 5 00:54 847
310327 기사/뉴스 ‘韓銀 마통’ 올해 대출, 152조 넘어 역대 최대 2 00:34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