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본 왕족들은 거의 다 해외 유학을 갔다오지만 그래서 영어를 할 줄 아는가? 하면
이 상태임 (마사코 왕비 제외)
프로필에 의하면 유학파 출신이라서 영어에 능통하다구요?
하지만 이 할머니는 고등학교 때 영국으로 유학가서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하며 진짜로 영어에 능통해졌고 프랑스어까지 배워서 영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수준으로 구사함
일본이나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대회나 기타 행사에서 스피치를 자주 담당하고 있으며 2020 도쿄 올림픽 유치에도 상당한 공을 세웠다고 함
마사코 왕비의 능력을 높이 사고 예뻐해서 왕세자비 시절 힘들어할 때 힘이 되어준 유일한 왕실 어른이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한 이 할머니의 이름은 프린세스 히사코 (친왕비)
요르단 왕세자 결혼식 참석했을 때 현지 티비 인터뷰
https://m.youtu.be/D7-YbmgTSng?si=jCM1cq56w00xeMR5
IOC 최종 프리젠테이션 스피치 (불어 ㅡ> 영어)
https://m.youtu.be/qJigaI3BJhQ?si=Z3x20SlGSD2NR4MX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할머니의 세 딸인 공주들은 아무도 엄마의 어학실력을 물려받지 못했으며 히사코 할머니 이후로는 나타나지 않을 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