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키나는 원멤버였고 4명이 합류하게 됐는데 데뷔가 확정이 되고 여러 과정이 있지 않았냐. 기분이 어땠냐"라고 묻자, 샤넬은 "데뷔가 확정됐을 때 '이거 꿈 인가?' 믿을 수 없었고 데뷔는 시작이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데뷔를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예원은 "확정되었다고 했던 날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다. 부모님이랑 전화하면서도 실감이 안 나서 울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데뷔는 어떻게 연락이 온 거냐는 물음에 하나는 "우리는 평가를 보고 확정이 났기 때문에 마지막에 한 명씩 불러서 '확정 됐다'라고 했다. 그때 진짜 손이 떨리고 목소리가 떨렸다. 부모님도 좋아하셨다"라고 답했다.
아테나는 "나도 언니들처럼 너무 행복했고 그날 뛰면서 언니들한테 가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라고 했다"라며 웃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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