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북상하며 대만을 통과해 세력이 약해지고 예상 경로도 보다 서쪽, 중국 동해안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태풍에서 유입된 수증기의 영향으로 내일부터 4일까지 남동쪽을 중심으로 최대 8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태풍의 이동이 더 느려지면 다음 주 초까지도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민욱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401?sid=102
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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