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훈 "지하철서 계속 쳐다보는 분에게 '저 맞아요' 하고 내려..."
2,132 2
2024.10.01 18:13
2,132 2
lPcCrS


“스스로가 생각하는 예능에서 강훈의 매력은?”이라는 질문에는 “제 매력이 뭔지 모르겠다. 최근에 나왔던 ‘런닝맨’에서도 '숨기지 않고 말을 한다' ' 따박따박 말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 사실 따박따박 말을 안 한 것 같은데 어떻게 초점이 그렇게 맞춰진 것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저는 솔직하게 뒤에서 말하는 것보다 앞에서 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는 편인데 그걸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나 싶어서 아마 그 매력이 좋았던 것이 아닐까요?”라고 웃었다.


또 “길에서 팬과 만났을 때 주고받는 신호를 만들어 본다면?”이라는 질문에 그는 “옛날에 한 번 계속 쳐다보시는 거다. 뭔가 느낌이 저를 아시는 것 같더라. 지하철에서 내리기 전에 그냥 ‘저 맞아요’ 한 다음에 내렸다. 그래서 (신호로)‘저 맞아요’ 하겠다. 그러니까 ‘혹시 강훈이세요?’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거의 아무 말 안하고 계속 쳐다보고 계셔서 ‘차라리 물어봐 주셨으면 좋겠다’ 이 생각을 해서 ‘저 맞아요’ 하겠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https://v.daum.net/v/20241001175430978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DL💜] 메이크업도, 모공도 안녕~ VDL 퓨어 스테인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342 00:06 11,1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44,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13,7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46,5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02,0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75,0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13,4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66,0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4,2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16,7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294 기사/뉴스 [날씨] 내일 비 그친 뒤 기온 뚝‥모레 아침 설악산 1도 서울 11도 3 20:32 175
310293 기사/뉴스 구쿠·짐로·초카파이‥판치는 동남아 '가짜 K브랜드' 20:32 112
310292 기사/뉴스 "한의사 추가교육해 공공의료 의사로 투입" 제안에‥의협 "황당하다" 7 20:30 108
310291 기사/뉴스 2차 주가조작 주포 "권오수·이종호·김건희 여사, 'BP패밀리'" 1 20:28 103
310290 기사/뉴스 신동엽·정선희 겨냥한 고영욱 "죽은 개에 미안"…무슨 일? 12 20:27 863
310289 기사/뉴스 [MBC 단독] 주가조작 공범들 "김여사 계좌는 권오수 관리" 2 20:25 225
310288 기사/뉴스 쿠팡의 로켓배송, 그 이면의 그림자… 노동자의 죽음과 과로의 실태 (PD수첩) 20:22 207
310287 기사/뉴스 한국 징검다리 연휴에 돈 버는 도시들…1~3위 전부 ‘일본’ 39 20:14 1,184
310286 기사/뉴스 장윤정, '데뷔 25주년'에 커리어 오점…논란→해명의 연속 [종합] 1 20:14 513
310285 기사/뉴스 수업도 빼고 3주간 뺑뺑이‥"보충 수업에 개강도 늦춰" 14 20:13 1,152
310284 기사/뉴스 '1번 배치' 명장의 전폭적인 지원…10년 묵은 KBO 역사가 새롭게 탄생했다! 레이예스, 韓 최다 202안타 달성 2 20:01 349
310283 기사/뉴스 국가가 가둔 여성들...'몽키하우스'를 잊지마세요(청원 달성🥳) 52 19:52 2,066
310282 기사/뉴스 KBO 43년 새 역사! 레이예스 202안타 신기록 달성!...롯데 낙동강 더비 승리, 7위 마감 [창원 리뷰] 4 19:50 461
310281 기사/뉴스 유치원서 학대 당한 6세아…"삶이 힘들다" "엄마 기절할까봐" 고백 18 19:42 2,563
310280 기사/뉴스 [KBO] 방금 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 202안타로 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달성 26 19:39 1,221
310279 기사/뉴스 축구지도자협회 “정몽규 회장 즉각적인 사퇴 촉구…지금이 명예롭게 떠날 마지막 기회” 6 19:37 505
310278 기사/뉴스 🎊레이예스, 마지막 날 201·202번째 안타 폭발…최다안타 신기록🎉 64 19:34 1,001
310277 기사/뉴스 문체부, 홍 감독 사퇴 요구?…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한다 12 19:32 1,170
310276 기사/뉴스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에 제한·국지 지상전 시작" 2 19:28 337
310275 기사/뉴스 노화 늦추는 최적의 운동, 남성은 ‘자전거’… 여성은? 34 19:22 4,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