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ytimes.com/2024/09/13/world/australia/ig-nobel-awards.html
올해 이그노벨상에서 '인구통계학상'을 수상한
호주의 뉴먼 박사가 일명 '블루존'이라고 불리던
장수지역(그리스, 일본 등)의 인구통계가
출생/사망신고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연금 부정수급을 위해 사망신고를 누락하는 등
온갖 헛점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발표함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27/2012042700175.html
실제로 그리스는 고인 명의로 연금을 부정수급하는게
10년 전부터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었고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20
오키나와도 인구 센서스 시작한 이후
평균수명이 급격하게 추락하기 시작함.
현재 고령인구로 등록된 이들 상당수가
사망신고가 누락된 것이라는 통계도 있음.
헌데 이분 연구결과대로면 지금까지 이뤄진
'블루존의 장수 비결'운운하던 온갖 상술과
인구통계학 연구가 싸그리 쓰레기통행이라
학계에서도 난관이 많은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