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275757539
아빠 스티븐이 워낙 분조장에 사회부적응자라 애까지 때리려고 해서 엄마인 엘리사가 애를 입양보냄
뉴욕의 한 가정에 보내진 케이티는 밝고 건강하게 자람
근데 성인이 되니까 친부모를 찾고 싶어했고
결국 페북으로 친아빠를 찾아서 연락함
근데 둘은 썸의 조짐을 보이더니 사랑에 빠져버림..;;
중간에 안 친엄마는 기함하면서 신고함
근데 경찰이 수사를 안했음 ㅡㅡ
결국 임신하고 결혼까지 함…(물론 불법)
와중에 스티븐 엄마(이자 케이티 할머니), 케이티 양부모는 둘의 사랑을 지지한다고 결혼식 참석….
인스타에 nothing fancy, just love 이라고 사진까지 올린 케이티..
아들까지 출산함… 환장
결국 경찰이 알게 되고 둘은 구속
보석금 내고 풀려났지만 법원은 둘이 영영 보지 말 것을 명령함
뉴욕 가서 정신차린 케이티는 스티븐한테 헤어지자고 함
여기에 완전 분노한 스티븐은 1000km를 달려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뉴욕까지 감
그리고 케이티 양아빠와 케이티를 쏴죽임..
본인도 자살
죽이러 나오기 전에 갓난쟁이 아들도 질식사시킴
2018년도에 있었던 사건
https://youtu.be/diuM2b3qR1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