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난처해진 장윤정·블핑 리사, 립싱크 포착에 “무성의 가수” 비난까지[종합]
4,300 23
2024.10.01 14:49
4,300 23

mtplvM

트로트가수 장윤정과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립싱크 논란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먼저 장윤정은 지난 8월 인천시 서구 왕길역에서 열린 한 행사 무대에 오른 영상이 재조명되며 립싱크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장윤정은 히트곡 ‘꽃’을 비롯해 ‘옆집누나’ ‘사랑아’ ‘짠짜라’를 열창, 노련한 무대 제스처와 소통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만 일각에서는 댄스곡인 '옆집누나', '사랑아' 무대에서 AR(사전에 녹음된 목소리) 음량이 너무 커 장윤정 라이브가 잘 안 들린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높은 행사비와 걸맞지 않은 무대 매너가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결국 이번 논란은 오는 5일 부산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굿밤 콘서트’의 장윤정 출연을 재고해 달라는 민원으로까지 이어졌다.

민원인은 "부산 시민의 세금으로 출연료가 지급되는 행사에 장윤정이 출연하는 건 심히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라 장윤정의 출연 재고를 요청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과열된 분위기에 장윤정을 옹호하는 반응도 나오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댄스곡에서 이정도 AR은 다른 가수들도 기본으로 깐다", "무성의하다기엔 장윤정이 열심히 해주는 게 보인다", "댄스곡에선 일부 립싱크가 불가피하다", "프로가수가 4곡도 라이브가 안 된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블랙핑크 리사도 글로벌 무대에 올랐다가 립싱크 의혹에 휘말렸다.

리사는 9월 29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했다. 리사는 히트곡 '라리사'부터 최근 발표한 신곡 '락스타', 미발표 신곡 '문릿 플로어' 등 솔로곡 메들리로 무대를 채워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리사가 공연 중 대부분의 구간에서 사전 녹음된 음원에 의지하며 립싱크를 했다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됐다.

무대 영상을 접한 팬들은 "글로벌 무대에서 립싱크가 말이 되나", "입과 가사 싱크가 맞지 않는다", "성의 없어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 oni1222@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03643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37 11.18 20,7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63,2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71,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78,6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76,4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75,4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51,0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9,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04,9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8,3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952 기사/뉴스 '스테이지 파이터' 파이널 진출자 가려진다…최종 20인 누구? 12:49 37
316951 기사/뉴스 트리플에스, UFC 페레이라 디너쇼 뜬다 12:48 27
316950 기사/뉴스 유아인 측 "재판 중 부친상, 평생 죄책감…이보다 큰 벌 어딨나" 선처 호소 99 12:42 4,812
316949 기사/뉴스 [굿바이★'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용두용미의 좋은 예… 한석규, 연기대상 수상 초읽기 4 12:30 328
316948 기사/뉴스 “마지막으로 만나자” 전 여자친구 불러내 살해한 20대, 징역 30년 확정 20 12:29 1,335
316947 기사/뉴스 요아소비, 다시 한국 온다…30일 ‘MMA2024’ 출연 46 12:24 1,656
316946 기사/뉴스 "김동현 중사입니다"…이번엔 군인 사칭 50인분 노쇼 33 12:19 2,431
316945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변호인’ 김소연, 사임... “명씨 요청 따른 것” 8 12:15 1,589
316944 기사/뉴스 [KBO] 수비상과 골든글러브 놓고 박성한과 박찬호 대격돌 77 11:58 1,765
316943 기사/뉴스 2200년 된 술잔서 모유·질 점액 검출…알코올·향정신성 성분도 나와 14 11:56 4,363
316942 기사/뉴스 슈퍼챗 대신 ‘계좌’ 띄워 야금야금… 촛불행동 수십억 ‘라방 모금’ 의혹 24 11:53 1,934
316941 기사/뉴스 납북자가족모임 “이른 시일 내 동해서 대북 전단 살포할 것” 19 11:49 985
316940 기사/뉴스 미야오, 신곡 'TOXIC'으로 컴백..몽환→강렬 다채로운 매력 2 11:45 363
316939 기사/뉴스 “변호사들 어쩌나”…법률 자문 척척 ‘AI’ 나온다 22 11:44 2,064
316938 기사/뉴스 임신 며느리 살해 훼손한 시어머니 "마법으로 아들 유혹" 20 11:41 4,107
316937 기사/뉴스 [단독인터뷰] 김병만 전처 "'30억 요구설' '사망보험 대리가입' 전부 거짓…증거 있다" 72 11:34 6,756
316936 기사/뉴스 충전 필요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나온다…30일부터 서비스 16 11:31 1,609
316935 기사/뉴스 코스트코 미국본사, 한국이익 67% 1천500억 가져가…기부 쥐꼬리 17 11:27 1,292
316934 기사/뉴스 'ML 역사상 단 1명뿐' 日 이치로, 왜 명전 시작부터 100% 만장일치 예고됐나 11:19 600
316933 기사/뉴스 진해성·홍지윤·스키즈·케플러·82메이저·유니스, 21회차 ‘K탑스타’ 1위 11:17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