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KB손해보험 차영석, 이현승. 사진┃KB손해보험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세터 황승빈(32)을 현대캐피탈로 보내고, 미들블로커 차영석(30)과 세터 이현승(23)을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 팀 감독은 "팀의 전반적인 전력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를 결정했으며, 새로운 선수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팀을 위해 헌신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이적 후에도 부상 없이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트레이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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