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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찜닭집이 무슨 죄?…박대성에 불똥 튄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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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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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대성의 얼굴과 함께 ‘살해범 찜닭짐’이라는 글이 다수 올라와 있다. 박대성은 물론 그가 전남 순천에서 운영하던 찜닭집을 비난하는 글도 여럿이다. 박대성이 운영하던 안동찜닭 프랜차이즈 ‘OO찜닭’ 순천점은 간판을 가린 채 사실상 폐업한 상태다.


해당 찜닭집 프랜차이즈 본사는 서둘러 박대성과 선 긋기에 나섰다. 본사 대표 A씨는 홈페이지에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건은 점주 개인의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나, 저희 회사에서는 큰 충격과 슬픔을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가해자가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했다. 접속자가 몰리면서 1일 오전 현재 회사 홈페이지는 열리지않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6284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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